삼성 갤럭시 언팩 D-1…"신작 폴더블폰 판매량 30% 늘 듯"
SBS Biz 신다미
입력2024.07.09 10:52
수정2024.07.09 14:12
[영국 런던에 설치된 갤럭시 폴더블 신제품 언팩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공개를 하루 앞둔 삼성전자 갤럭시 Z6 플립·폴드 시리즈가 전작 대비 30%가량 판매량이 늘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오늘(9일) 낸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상하며 하반기 삼성이 글로벌 폴더블 시장 1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업체의 1분기 조사에 따르면 1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 310만 대 가운데 화웨이가 점유율 35%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는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매출이 올해 2028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해 전 세계 점유율 35%를 차지할 것으로도 전망했습니다.
박진석 애널리스트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가 주변기기 혹은 같은 브랜드 내 연계성을 강화하는 특징을 보이는 데 따라 삼성 역시 기존 AI 기능에 더해 연관 기기와 연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 업체는 폴더블 기기가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2028년까지 한 자릿수의 낮은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멀티모달 AI(두 가지 이상의 데이터 유형을 처리, 이해, 생성할 수 있는 AI) 경험이 폴더블 기기 사용성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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