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처음 탔어요" 中 여성, 비상구 문을 화장실 문으로 착각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7.09 08:41
수정2024.07.09 08:45
중국에서 비행기를 처음 탄 여성이 비상구를 화장실 문으로 착각하고 열어 승객들이 대피하고 비행편이 취소 되는 등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취저우시에서 청두시로 갈 예정이었던 중국국제항공 CA2754편은 한 여성 승객 A씨의 실수로 비상구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처음 비행기를 탔던 A씨는 비상문을 '기내 화장실'로 착각해 잘못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객기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이륙할 예정이었으나 연착된 상황이었습니다. 비상문이 열리고 슬라이드가 펼쳐지면서 비행편이 취소됐습니다. 승객 전원은 항공기에서 내렸습니다.
A씨 또한 경찰 조사를 위해 호텔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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