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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1위

SBS Biz 최나리
입력2024.07.08 18:13
수정2024.07.08 18:24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1년 연속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습니다.

오늘(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핵심 금융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 가능한 통합앱 ‘신한 슈퍼SOL’ ▲해외 여행 관련 프리미엄 혜택을 담은 ‘SOL 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올바른 상품 판매 문화 확립 및 금융사고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형 만족도 조사를 통한 고객중심 전략수립 및 서비스 품질개선 ▲디지털 금융시대 금융소외계층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등 여러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덕분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의사결정 기준을 고객에 두고 고객 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신한은행이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산업 품질 평가 조사로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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