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3년 만에 최대…2분기 61.1%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7.08 07:03
수정2024.07.08 07:20
[서울 성동구 아파트단지 (성동구 제공=연합뉴스)]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 전세계약 비중이 다시 60%를 돌파하면서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세계약 비중이 1분기 58.6%보다 늘어난 61.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2021년 2분기 62.2%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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