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복귀 전공의 처분안 확정 임박…복지장관 오후 발표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7.08 07:00
수정2024.07.08 07:21
[의정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5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 '전공의 나간 지 넉 달이 넘었다'라고 적힌 인쇄물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최종 결단을 오늘 내릴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8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회의 직후 장관이 직접 주요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복귀 전공의 관련 처분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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