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독립기념일 맞아 휴장…日·대만 지수 사상 최고
SBS Biz 최주연
입력2024.07.05 06:47
수정2024.07.05 08:28
뉴욕증시는 미국의 독립 기념일을 맞아 휴장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퍼지는 가운데 간밤 실시된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이 크게 승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0.41% 올랐고 프랑스 CAC 지수는 0.83% 전진했습니다.
영국 FTSE 지수도 0.86% 상승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와 토픽스(TOPIX)는 4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강세와 엔화 가치 하락세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뿐 아니라 대만 자취안 지수도 같은 날 전장 대비 1.51% 오른 23522.53으로 장을 마치며 신고점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대만증시에서 TSMC 주가가 2.66% 상승한 1005대만달러로 거래를 마감하며 처음으로 1000 대만달러선 위로 올랐습니다.
코스피도 전장보다 1.11% 오른 2824.94에 장을 마치며 2022년 1월 이후 약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배럴당 84.06달러 수준에서 거래됐고,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도 전장 대비 0.24% 상승한 배럴당 87.5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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