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하마스와 휴전 협상단 파견 승인
SBS Biz 류정현
입력2024.07.05 05:46
수정2024.07.05 06:43
[예루살렘 도로변에 설치된 인질 사진 벽보. (로이터=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 휴전·인질 협상을 위한 대표단 파견을 승인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현지시간 4일 정부 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다만 협상팀에게 모든 전쟁 목표가 달성돼야 끝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도 협상단 파견 결정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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