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실탄 발견…경찰 조사
SBS Biz 신채연
입력2024.07.04 11:32
수정2024.07.04 20:16
[앵커]
대한항공 승무원의 수하물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해당 승무원이 고의로 벌인 일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채연 기자, 일단 사건 개요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지난 2일 오전 7시 3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태국 방콕행 대한항공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여성 승무원의 휴대 수하물 가방에서 7.62㎜ 구경 실탄 1발이 적발됐습니다.
해당 실탄은 소총탄으로, 공항 보안 검색 과정에서 발견됐는데요.
경찰은 실탄을 수거한 뒤 해당 승무원을 일단 출국하도록 했고, 승무원이 귀국하는 대로 실탄 소지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해당 승무원은 최근 본가에서 어렸을 때 사용한 파우치를 가져왔고, 이를 나중에 볼 생각으로 가방에 넣어뒀는데 그 안에 실탄이 들어 있었습니다.
[앵커]
어릴 때 쓰던 물건에 실탄이 들어 있었다, 대한항공 측 입장은 뭡니까?
[기자]
대한항공은 "해당 승무원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소명하겠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현직 승무원이 실탄을 소지하고 여객기에 탑승하려 했다는 점에서 항공 보안 교육과 안전 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지난 3월에도 인천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대한항공 여객기의 청소 작업자가 기내에서 9㎜ 구경 실탄 1발을 발견한 일이 있었습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대한항공 승무원의 수하물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해당 승무원이 고의로 벌인 일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채연 기자, 일단 사건 개요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지난 2일 오전 7시 3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태국 방콕행 대한항공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여성 승무원의 휴대 수하물 가방에서 7.62㎜ 구경 실탄 1발이 적발됐습니다.
해당 실탄은 소총탄으로, 공항 보안 검색 과정에서 발견됐는데요.
경찰은 실탄을 수거한 뒤 해당 승무원을 일단 출국하도록 했고, 승무원이 귀국하는 대로 실탄 소지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해당 승무원은 최근 본가에서 어렸을 때 사용한 파우치를 가져왔고, 이를 나중에 볼 생각으로 가방에 넣어뒀는데 그 안에 실탄이 들어 있었습니다.
[앵커]
어릴 때 쓰던 물건에 실탄이 들어 있었다, 대한항공 측 입장은 뭡니까?
[기자]
대한항공은 "해당 승무원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후 진행될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소명하겠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현직 승무원이 실탄을 소지하고 여객기에 탑승하려 했다는 점에서 항공 보안 교육과 안전 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지난 3월에도 인천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대한항공 여객기의 청소 작업자가 기내에서 9㎜ 구경 실탄 1발을 발견한 일이 있었습니다.
SBS Biz 신채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여보, 우리도 차 바꾸자"…쏟아지는 신차에 아빠들 들썩
- 2.'19만 전자' 찍고 파죽지세 삼성전자…증권가 '깜짝 전망'
- 3.'로또 1등' 26억5000만원 받는다…당첨 지역은 어디?
- 4.은퇴한 베이비부머…매달 월세 받으려다 날벼락?
- 5.벚꽃배당 타볼까…고배당주 ' 이종목'
- 6.원금 보장되면서 年 이자 10%…은행 ELD 아시나요?
- 7.개인 순매수 1위 SK하이닉스…외국인 '이 회사'에 올인
- 8."벼락거지 될라, 서울 집부터 사고보자"…30대 역대 최대
- 9.돈 벌 기회 왔다?…은행이자보다 좋은 벚꽃배당
- 10.월급쟁이가 봉이냐?…끝 모르고 치솟은 근로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