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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했지만, 짧은 거래 시간 동안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4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조기 폐장한 뉴욕증시 혼조…나스닥·S&P500 신기록
- 다우 지수, 헬스케어·소비재 매도세로 소폭 하락 마감
- 美 독립기념일 연휴 돌입…이번 주 내내 거래량 부진
- 지난 20거래일 평균 거래량 116억 주…오늘 71억 주
- 돌아온 테슬라, 사흘 연속 랠리…주가 6개월래 최고
- 2분기 차량 인도량 감소 불구 예상보다 덜 줄었다
- 브로드컴 등 상승…필라델피아 반도체 1.92% 올라
- 엔비디아 4.6% 상승·아마존은 하락…대형주 엇갈려
- "시장 낙관론 여전히 강하다…현재 추세는 순환매"
- 美 고용지표 '둔화' 신호에…기술주 중심 증시 강세
- 美 6월 ADP 민간 고용 15만 건 증가…예상치 16만 3000건
- 美 실업수당 청구 건수 23만 8000건…월가 예상치 상회
- 계속 실업수당 청구 9주 연속 상승…31개월 만에 최고
- 고용 증가세 둔화·실업수당 청구 증가→고용시장 냉각
- 노동시장 과열 완화 선행 강조한 연준, 금리 내릴까
- '경기 둔화' 전망에 9월 금리인하 확률 70% 육박
- 美 6월 ISM 서비스업 PMI 48.8…'위축세' 전환
- 6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55.3…확장세 유지
- 6월 FOMC 의사록 "인플레 둔화, 더 큰 확신 필요"
- 연준 위원들, 금리 정책 '유지 기간' 두고 의견 분분
- 대다수 "정책 수준 제약적"…일부는 노동 둔화 경계

Q. 최근 시장의 주인공은 테슬라입니다.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초 수준으로 올라섰는데요. 올라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데, 다음 스텝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이제 테슬라의 시간"…연일 랠리에 연초 주가 회복
- 올해 초 테슬라 주가 248.42달러…현재 246.39달러
- 당시 연중 낙폭 44% 육박…6월 하순부터 강세 흐름
- 테슬라, 2분기 인도량·에너지저장 장치 판매 호조
- 지난해 에너지저장 장치 15GWh 판매…2분기 9.4GWh
- 본격 반등 나선 테슬라, 월가 시선은 여전히 비관적
- 웰스파고, 테슬라 목표주가 120달러…"하방 압력 지속"
- 테슬라, 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투자 열기 급속 냉각
- 5년 내 주가 14배 급등 vs. 주가 10분의 1 토막 가능

Q. 어제(3일)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에도 2800선 탈환에는 실패했습니다. 금융주와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상승 동력은 부족한 모습입니다. 이번 주도 박스피 이어질까요?

-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2790선 회복…또 박스피?
- 美 금리인하 기대감 불구 원화 약세에 상승 폭 제한
- 테슬라 주가 급등하자 에코프로·LG엔솔 동반 급등
- 전기차 부진에 수요 감소…2차전지주 전망은 엇갈려
- 엘앤에프 주가 9.22% 상승…올해 들어 최대폭 상승
- 테슬라 전기차 인도량 호재, 2차전지주 동반 상승
- 2분기 실적 시즌 시작, 2차전지주 전망은 '암울'
- 기재부 역동 경제 로드맵 공개, 금융주 줄줄이 강세
- 배당증가분 5% 세액공제·저율 분리과세 등 대표적
- 다시 뜨는 밸류업주…주주환원 여력 큰 업종 주목
- 상법 개정 등 밸류업 논의 진행형…기업 공시 본격화
- 자발적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대기업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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