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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댄 아이브스 "기술주 강세장 몇 년 더 지속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7.03 06:45
수정2024.07.03 07:45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의 달인'으로 불리는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도 AI 열풍이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상반기가 AI의 대부 젠슨 황과 엔비디아의 시대였다면 하반기에는 애플, 팔란티어, 서비스나우 등 AI 파생 기업들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술주 강세장이 앞으로 몇 년은 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댄 아이브스 / 웨드부시 선임 애널리스트 : 이제 AI의 2차, 3차, 4차 파생 기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AI의 대부인 젠슨 황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와 사티아 나델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 애플과 팀 쿡이 소비자 AI 파티의 DJ가 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팔란티어, 서비스나우와 같은 기업들이 AI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기술주 강세장은 앞으로 몇 년 더 지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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