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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디스인플레' 발언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졌는데요. 무엇보다 오늘(3일) 장 주인공은 테슬라였죠?

- 뉴욕증시, 파월 발언·테슬라 랠리에 일제히 상승
- S&P500 지수, 5500 첫 돌파…나스닥, 1만 8000선 뚫어
- 트럼프 리스크에 치솟던 국채금리, 파월 덕에 안정
- 파월 의장, '디스인플레' 언급…커지는 금리인하 기대
- 파월 "디스인플레 경로 회복 중…인하는 확신 더 필요"
- 9월 금리인하 질문에 "구체적 날짜는 언급하지 않겠다"
- 섣부른 금리인하·물가 하락 추세에 대한 위협 우려
- "너무 빨리 움직이는 것보다 늦게 움직이는 것이 좋아"
- 테슬라, 예상 웃돈 2분기 인도량에 주가 10.2% 급등
- 테슬라, 2분기 인도량 44만 3956대…전년비 4.8% 하락
- 테슬라, 1분기 이어 2분기에도 전년 대비 인도량 감소
- 테슬라 주가 급등, 완전자율주행·로보택시 기대감?
- 웨드부시 "테슬라는 AI·로봇 회사에 더 가깝다"
- 내달 8일 공개 예정인 로보택시로 시장 관심 이동
- BYD 2분기 판매량 증가 효과도…中 시장 회복 기대
- 美 5월 구인 건수 814만 건…전월 대비 22만 1000건 증가
- 수개월간 감소세서 다시 반등…추가 데이터 나와야
- 지난해 말부터 1천만 건 하회…팬데믹 이전 700만 건
- 5일 공개되는 고용보고서 촉각…금리 결정에 영향
- 6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 18만 9000건…둔화 전망
- 국제유가, 허리케인 '베릴' 타격 우려 완화에 하락
- 달러인덱스 0.2% 하락, 유로·달러 환율 강보합 마감

Q. S&P500 지수가 5500선을 돌파한 가운데, 향후 전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세론과 약세론이 맞서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S&P500 지수, 5500선 첫 돌파 마감…나스닥도 최고치
- 美 경제 여전히 탄탄하나 일부 약세 조짐 나타나
- 美 6월 ISM 제조업 PMI 48.5로 부진…서비스업은 호조
- 美 경제지표 강세·약세 혼재…"K자형 양극화 때문"
- 씨티그룹,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 2022년 이후 최저
- S&P500 지수 선행 PER 20배 넘어 '고평가' 부담
- 밸류에이션은 장기 관점…실적 기대감이 추세 주도
- 12일부터 2분기 어닝시즌 돌입…EPS 전망치 상향
- 팩트셋, S&P500 기업들 올해 EPS 성장률 11.2%
- AI 기대감 이어지면…S&P500 내년 7000 간다?

Q. 어제(2일) 코스피는 하루 만에 2800선을 내줬습니다. 트럼프 리스크로 투심이 위축된 모습인데요. 특히 코스닥이 2% 넘게 빠졌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코스피 2800 '일일 천하'…트럼프 리스크에 발목?
- 외인·기관 순매도…美 국채금리 급등에 투심 약화
- 트럼프 당선 가능성에 美 10년물 금리 4.5% 육박
- SK하이닉스·자동차주 약세…금융주만 소폭 강세
- 코스닥 지수, 3거래일 만에 2% 조정…830선 무너져
- 민간 우주 발사체 이노스페이스 상장 첫날 20% 급락
- 코스닥 주력 종목들 차익실현·대형주로 수급 이동
- 통상 실적시즌 초반부터 대형주로 수급 이동 발생
- 현대차그룹주 일제히 하락…급등 피로감에 차익실현
- 6월 이후 상승률 현대차 13%·기아 9%·모비스 15%
- 주주환원 정책·현대차 인도법인 IPO 등 호재 작용
- 정의선 회장 그룹 승계 위한 지배구조 개편 임박설도
- 현대차그룹주 거래량 급감, 상승 동력 하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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