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만족도 가장 높아…편의점서 평균 1만710원 지출"
SBS Biz 정대한
입력2024.07.03 06:15
수정2024.07.03 06:52
국내 4대 편의점 프랜차이즈 중 소비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GS25'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들은 편의점에서 1회 평균 1만71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4대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오늘(3일) 공개했습니다.
지난 4월 온라인으로 시행된 이번 조사는 6개월 이내 해당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조사 결과, 조사대상 편의점의 종합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6점이었습니다. 3년 전 조사 결과(3.54점)와 비교할 때 종합만족도는 0.22점 상승했습니다.
업체별로는 'GS25'가 가장 높은 3.89점을 기록했고, CU(3.79점), 이마트24(3.75점), 세븐일레븐(3.61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편의점에서 1회 평균 1만710원을 지출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3년 전 조사 결과(8734원)보다 22.6%(1976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편의점 이용 빈도는 '주 1회 이상 방문'이 76.7%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자주 구입하는 상품으로는 '음료'(31.1%), '간편식 식사류'(26.6%), '과자, 아이스크림, 베이커리류'(13.4%) 등이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주로 이용하는 생활편의서비스로는 '택배'가 25.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동현금입출금기(ATM) 이용'(15.4%), '교통카드 충전'(7.4%) 등의 순이었습니다.
조사대상 소비자의 8.8%는 편의점 이용 중 불만·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가운데, 불만·피해 유형별로는 '원하는 상품의 재고 부족'이 52.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직원 불친절'(37.6%), '결제 오류'(24.1%)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국민 다소비 및 신규 관심 서비스 분야의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사업자의 서비스 개선 활동에도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여보, 우리도 차 바꾸자"…쏟아지는 신차에 아빠들 들썩
- 2.'19만 전자' 찍고 파죽지세 삼성전자…증권가 '깜짝 전망'
- 3.'로또 1등' 26억5000만원 받는다…당첨 지역은 어디?
- 4.벚꽃배당 타볼까…고배당주 ' 이종목'
- 5.은퇴한 베이비부머…매달 월세 받으려다 날벼락?
- 6.원금 보장되면서 年 이자 10%…은행 ELD 아시나요?
- 7.요즘 車 사면 아재?…2030 "누가 차 사요? 빌리지"
- 8."벼락거지 될라, 서울 집부터 사고보자"…30대 역대 최대
- 9.돈 벌 기회 왔다?…은행이자보다 좋은 벚꽃배당
- 10.삼성·SK하이닉스 보다 '의사'…연고대 계약학과 무더기 등록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