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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산시·기술보증기금과 탄소저감 기술기업 지원

SBS Biz 최나리
입력2024.07.02 18:09
수정2024.07.02 18:30

[BNK금융그룹은 오늘(2일) (왼쪽부터)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박형준 부산시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청에서 금융권 최초로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오늘(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BNK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2년간 저금리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 보증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2년간 이자비용 전액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료, 보증료 지원과 ESG경영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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