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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환거래 연장 첫날 성공적 마무리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7.02 17:47
수정2024.07.02 18:23

이달부터 외환 거래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을 갖춘 하나은행에서도 첫날 외환 거래를 원활히 마쳤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등은 어제(1일) 오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을 찾아 외환거래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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