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만에 2800선 붕괴…코스닥 2% '뚝'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7.02 17:47
수정2024.07.02 18:23
오늘(2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84% 내린 2천780.86에 장을 마치며 하루만에 2천8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1일)보다 2.04% 하락한 829.91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4원 10전 오른 1천388원 20전을 기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마트서 4만원에 사먹은 한우, 원가는 5천원?
- 2.국민연금, 잘 굴렸다…지난해 수익 126조 '역대 최고'
- 3.'큰일 납니다. 무심코 먹었다가'…대마삼겹살, 대마소주
- 4.4천억 갖다줬는데…배민 대표 왜 갑자기 사임했을까?
- 5.'푸바오야 할부지 왔다'…92일 만에 재회
- 6."부부싸움에 풀악셀" 아니다…경찰, 68세 운전자 "구속영장 검토"
- 7.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실탄 발견…경찰 조사
- 8.공무원 '전문직 시험 프리패스’ 사라진다
- 9.韓서 세 번째로 많은 '컴포즈 커피' 필리핀 업체가 샀다
- 10.9급 공무원 1년차 월급 222만원…최저임금보다 1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