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이광호
입력2024.07.02 11:20
수정2024.07.02 11:34
■ 경제브리핑 '이 시각 주요 뉴스'
◇ 나스닥 훈풍 못 받네…환율도 '상승'
코스피가 하루 만에 2800선을 내주고 하락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거래 연장 이후 7원 넘게 오른 환율은 추가 상승하면서 1천390원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 물가, 11개월만에 최저…체감은 '글쎄'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하면서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과일 등 소비자들이 자주 접하는 품목의 가격은 여전히 비쌌습니다.
◇ 올해 깡통주택 사고, 아파트도 '4천억원'
전세 보증금과 대출이 집값의 90%를 넘긴 '깡통주택'에서 발생한 보증 사고가 1조 5천억 원을 넘겼습니다.
특히 아파트에서도 4천억 원에 육박하는 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전체 기록을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 삼성전자 노조, 2주 연달아 파업 예고
조합원 2만 8천 명에 달하는 삼성전자 노조가 다음주 사흘간 총파업에 나서고, 그 다음주에도 2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반도체 생산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직원들의 참여율은 미지수입니다.
◇ 나스닥 훈풍 못 받네…환율도 '상승'
코스피가 하루 만에 2800선을 내주고 하락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거래 연장 이후 7원 넘게 오른 환율은 추가 상승하면서 1천390원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 물가, 11개월만에 최저…체감은 '글쎄'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를 기록하면서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과일 등 소비자들이 자주 접하는 품목의 가격은 여전히 비쌌습니다.
◇ 올해 깡통주택 사고, 아파트도 '4천억원'
전세 보증금과 대출이 집값의 90%를 넘긴 '깡통주택'에서 발생한 보증 사고가 1조 5천억 원을 넘겼습니다.
특히 아파트에서도 4천억 원에 육박하는 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전체 기록을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 삼성전자 노조, 2주 연달아 파업 예고
조합원 2만 8천 명에 달하는 삼성전자 노조가 다음주 사흘간 총파업에 나서고, 그 다음주에도 2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반도체 생산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직원들의 참여율은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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