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입성 사흘차' 네이버웹툰, 5%대 급락…공모가 '아슬'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7.02 07:03
수정2024.07.02 07:03
지난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한 네이버웹툰의 모기업 웹툰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5%대 급락을 보였습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5.48% 내린 21.5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출발부터 1.5% 하락세를 기록했고, 개장 초 낙폭을 확대하며 한때 공모가격인 21달러를 밑돌기도 했습니다.
앞서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뉴욕증시에 처음 상장돼 거래 첫날 공모가보다 9.5% 높은 23.0달러에 거래를 마친 바 있습니다.
상장 전날 희망 범위 상단인 주당 21달러에 공모가격이 결정돼 현지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종가를 적용한 기업가치는 약 27억4천만달러(약 3조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웹툰은 2000년대 초반 세로 스크롤 디지털 만화라는 형식으로 한국에서 처음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 드라마 등이 다수 제작되면서 지적재산(IP) 가치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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