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증시, 추가 상승 여지 있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7.02 06:45
수정2024.07.02 07:36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미국의 근원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약 3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죠.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디스인플레이션, 즉 물가 상승률 둔화 추세가 다시 시작됐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이럭 가운데 미국 최대 증권사 찰스 슈왑의 수석 채권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하락하겠지만 그 속도가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급격한 하락보다는 점진적 하락일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들어보시죠.
[캐시 존스 / 찰스 슈왑 수석 채권 전략가 : 인플레이션이 급격한 하락하기보다는 꾸준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특히 소비가 완화되고 있지만 크게 약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근원 PCE가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업률이 오르는 등 경제에 큰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인플레이션은 점진적으로 둔화할 것입니다.]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미국의 근원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약 3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죠.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디스인플레이션, 즉 물가 상승률 둔화 추세가 다시 시작됐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이럭 가운데 미국 최대 증권사 찰스 슈왑의 수석 채권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하락하겠지만 그 속도가 빠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급격한 하락보다는 점진적 하락일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들어보시죠.
[캐시 존스 / 찰스 슈왑 수석 채권 전략가 : 인플레이션이 급격한 하락하기보다는 꾸준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특히 소비가 완화되고 있지만 크게 약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근원 PCE가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업률이 오르는 등 경제에 큰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인플레이션은 점진적으로 둔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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