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암·구로·안산병원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 휴진"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7.01 15:13
수정2024.07.01 15:35
고려대안암·구로·안산병원 소속 교수들은 오늘(1일) 입장문을 내고 현 사태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른바 '빅5' 병원 가운데 세브란스 교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에 들어갔고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오는 4일부터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파면 나오는구나' 사우디 "동부서 석유·가스전 추가 발견"
- 2.마트서 4만원에 사먹은 한우, 원가는 5천원?
- 3.국민연금, 잘 굴렸다…지난해 수익 126조 '역대 최고'
- 4.68세 역주행 사고로 9명 사망…고령운전 자격 논란 다시 불붙나
- 5.'큰일 납니다. 무심코 먹었다가'…대마삼겹살, 대마소주
- 6.4천억 갖다줬는데…배민 대표 왜 갑자기 사임했을까?
- 7."부부싸움에 풀악셀" 아니다…경찰, 68세 운전자 "구속영장 검토"
- 8.공무원 '전문직 시험 프리패스’ 사라진다
- 9.韓서 세 번째로 많은 '컴포즈 커피' 필리핀 업체가 샀다
- 10.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실탄 발견…경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