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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사망시 보험료 돌려주는 종신보험 출시

SBS Biz 박규준
입력2024.07.01 13:43
수정2024.07.01 13:47

[미래에셋생명 제공=연합뉴스]

미래에셋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층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속 종신보험인 '헤리티지 종신보험'에 사망 시 추가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납입보험플러스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사망시 가입금액에 추가로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구조로 납입 기간에 따라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게 됐다고 미래에셋생명은 밝혔습니다.

일반가입형·간편고지형은 최대 80세, 초간편고지형은 최대 75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하고, 5년∼30년까지 납기를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 헤리티지 종신보험은 해약환급금이 적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춘 상속 종신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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