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찬 SK온 사장, SK E&S 미래성장총괄로 이동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6.28 19:58
수정2024.06.28 20:01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사장이 SK E&S로 자리를 옮깁니다.
오늘(28일) 재계에 따르면, 최영찬 사장은 다음달 1일자로 SK E&S 미래성장총괄사장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인사는 그룹 리밸런싱(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앞으로 최영찬 사장은 그룹 그린·에너지 사업의 질적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1965년생인 최영찬 사장은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의 복심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영찬 사장은 SK텔레콤 자금본부 국제금융실, SK브로드밴드 전략기획그룹장, SK텔레콤 기업사업전략본부장, SK㈜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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