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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만원, 호주산 소고기 1천원대…롯데마트 맥스 행사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6.28 06:59
수정2024.06.28 07:50

[롯데마트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 (롯데마트 제공=연합뉴스)]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매장 롯데마트 맥스가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6개 점에서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행사 점포는 영등포점과 금천점, 상무점, 창원중앙점, 목포점, 송천점입니다. 
   
구매율이 높은 신선식품 중에서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25% 할인된 1천원대에 판매합니다. 

행사 카드 혜택으로 캐나다산 산 랍스터(마리)는 35% 할인해 1만원대에, 노르웨이 생연어(100g)는 30% 할인해 2천원대에 각각 선보입니다. 광천 파래식탁김(5g·36봉)도 5천원 할인해 7천원대에 판매합니다. 
   
창고형 할인점의 주 고객층인 3∼4인 가족 단위의 고객을 겨냥한 대용량 가공식품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삼양라면(20개)은 2천원 싸게 팔고, 서울우유 체다슬라이스 치즈(1.8㎏)는 5천원 할인한다. 맥스 미용티슈(200매·3입)는 개당 2천원에 선보입니다. 

주말 고객을 겨냥해 30일까지 행사 카드 구매 특가 행사도 합니다. 호주산 곡물 비육 척아이롤은 정가의 반값인 1천원대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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