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한·미 반도체협회, AI 등 신흥시장서 협력 추진

SBS Biz 신채연
입력2024.06.28 06:09
수정2024.06.28 06:10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김정회 상근부회장과 존 뉴퍼 미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 반도체 포럼'에서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서명식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와 미국의 반도체협회가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추진합니다.

오늘(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국 반도체 협회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공지능 등 신흥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올 하반기 미국 현지에 설립될 한미 AI 반도체 혁신센터가 양국 산업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채연다른기사
효성, 베트남 총리 만나 미래사업 협력 논의…"베트남 투자 확대"
경제 6단체 "노란봉투법, 노사관계 파탄으로 이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