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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인하 4분기에 1회 전망"

SBS Biz 신채연
입력2024.06.28 05:54
수정2024.06.28 06:05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올해 한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보스틱 총재는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4분기에 금리 인하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서 0.25%포인트 인하가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데이터와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나 금리 인상마저 적절한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면서 특정 정책 경로에 함몰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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