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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캠코는 어제(26일) 온비드 이용고객 300여 명을 초청해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온비드 공매콘서트’는 온비드 이용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전 노하우 중심의 공매 심화강좌입니다.

캠코는 이번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모집공고 하루 만에 모집인원이 조기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날 공매콘서트에서는 경·공매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물건별 권리분석 △실전 투자사례 △공매노하우 및 활용사례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등이 다뤄졌습니다.

캠코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로 온비드 공매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맞춤형 공매 강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캠코가 운영하는 온비드(www.onbid.co.kr)의 지난해 거래금액은 5조6천억 원, 입찰건수는 20만 건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