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연말 '윤곽'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6.27 17:48
수정2024.06.27 18:25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이르면 2년뒤인 2026년 통합됩니다.
교육부는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보육, 교육 기관을 통합 운영해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어린이집 0세 반 기준 1대 3이었던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은 1대 2로 개선되고, 희망하면 누구나 12시간 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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