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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우즈벡까지 운송…한문희 "정기열차 추진"

SBS Biz 황인표
입력2024.06.27 17:48
수정2024.06.27 18:22

코레일이 우리나라에서 우즈베키스탄까지 배와 열차를 이용한 운송 사업에 나섭니다.

코레일은 중국 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 대륙철도를 통한 중앙아시아 수출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문희 / 코레일 사장 : 국제복합운송을 위한 업무 절차의 표준화, 간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기열차 운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코레일은 "우리 기업이 유럽 수출 루트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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