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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신임 감사관에 김지훈 서울청 송무국장 임용

SBS Biz 오정인
입력2024.06.27 11:32
수정2024.06.27 11:36

[김지훈 국세청 신임 감사관. (자료: 국세청)]

국세청은 7월 1일자로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감사관에 김지훈 현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을 전보 임용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김지훈 신임 감사관은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심사위원회) 주관 공개모집에 응모한 내부 및 민간전문가 중에서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습니다.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신임 감사관은 여수 총무과장, 속초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중부청 조사2국장·징세송무국장·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송무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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