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세청장 강민수 지명…국무1차장 김종문·소방청장 허석곤
SBS Biz 오정인
입력2024.06.27 10:48
수정2024.06.27 11:29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왼쪽),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내정자(오른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창기 국세청장 후임으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낙점됐습니다.
대통령실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국세청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행시 37회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대통령실은 "세제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소통 역량을 토대로 국세청 주요 과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장은 차관급이지만 핵심 권력 기관장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합니다.
국무조정실 1차장에는 김종문 대통령국정과제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김 비서관도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국무조정실에서 규제조정실장, 규제총괄정책관, 기획총괄정책관 등을 두루 거쳤습니다.
대통령실은 "풍부한 국정기획 경험, 뛰어난 추진력,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국무총리를 보좌해 국정 현안을 조율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소방청장에는 허석곤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장이 임명됐습니다. 30여년간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한 허 내정자는 인천·경남·울산 소방본부장을 지냈습니다.
기상청장에는 장동언 기상창 차장이 내정됐습니다. 미국 NASA 출신으로 23년간 기상청 내 주요 보직에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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