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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헌의 투자공식] 엑슨모빌도 참여한 동해 가스전… 초전도체주처럼 오를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6.27 07:46
수정2024.06.27 09:30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강재헌의 투자공식' - 강재헌 메리츠증권 영업부금융센터 부장

[증시 리뷰와 분석]

 
미국 반도체주 마이크론의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최근 엔비디아의 급등락과 더불어 우리 시장에 미칠 영향, 그리고 반도체주의 향방까지 전문가 통해 자세히 들어보죠. 현대차증권의 노근창 리서치센터장님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엔비디아 소식부터 살펴보죠. 최근 주가의 급등락을 두고 일시적 조정이었다는 의견과 조정이 더 나올 수 있다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데요.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 엔비디아 주가 바닥 근접?…앞으로의 향방은?
- 엔비디아 주가 급락 'AI 거품' 우려…주가 고평가 지적
- 2001년 시스코 80% 폭락 경험…엔비디아 엇갈린 전망
- 월가 약 90% 엔비디아 '매수 의견' 유지…낙관론 우세
- 차트 분석가들 "엔비디아 거의 바닥에 근접했다"
- 엔비디아 단기 지지선 115달러…중요 지지선 100달러
- 엔비디아 장기 상승 여력 충분…월가 90% "매수"
- 26일 엔비디아 연례 주총, 경영진 보상안 투표 예정
- 주총 주요 의제는 간부들 임금 안…호재 부재 가능성
- 엔비디아 주총, 장기 성장 전망 보여줄 수 있는 기회

◇ 우리시간 오늘(27일) 새벽 마이크론 실적도 발표가 됐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는데도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거든요. 반도체 강세 모멘텀을 가속시킬지, 아니면 속도 조절 명분이 될지 궁금한데요. 실적 발표 내용 어떻게 보셨습니까? 

- 마이크론 실적 발표…반도체 모멘텀될까?
- 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 30분 마이크론 실적 발표
- 지난 2분기 실적 예상 웃돌아…발표 당일 주가 급등
-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HBM3E 매출 발생 시작했다"
- 버블 우려 잠재울 예상 웃돈 실적·가이던스 상향 필요
- 마이크론 실적 발표, 2분기 기술주 실적 가늠 전망
- 마이크론 호실적 발표 시 반도체 추가 랠리 가능
- 마이크론, '고평가 우려' 엔비디아 대안으로 떠올라
- AI서버 확장·GPU 신제품 출시, HBM 수요 증가 전망
- 마이크론, 3분기 매출 68.1억 달러…주당순이익 62센트
- 월가 예상치 웃돈 마이크론 실적…시간외 거래서 '뚝'
- 4분기 매출 76억 달러·주당순이익 1.08달러 기록 전망
- 4분기 전망 월가 예상치 부합…투자자들은 "더 높게"
- 마이크론 "자사 데이터센터 매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 2025년부터 HBM3E 대량 생산 예정…"기술 리더십 유지"
- 마이크론 CEO "2024년 내내 지속적인 가격 상승 예상"

◇ 관건은 우리 반도체입니다. 엔비디아 탄 SK하이닉스의 강세냐, 글로벌 최강자 삼성전자의 반등이냐, 반도체 투톱의 주가 전망을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마이크론 실적과 엔비디아 주총까지 확인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두 반도체 대장주의 향방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 "SK하이닉스 더 간다" VS "삼전이 역전한다"?
- 마이크론 실적, HBM·메모리 업황 가늠자
- "마이크론 실적, AI 열풍의 방향성 결정할 변수"
- 마이크론 실적,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도 긍정적
- 미 마이크론 HBM 생산기지 확충…SK하이닉스·삼성 추격
- 미 마이크론, 미국·말레이·대만 등에 HBM 증설 검토
- 미 마이크론 목표 "시장점유율 내년 25%까지 올릴 것"
- 삼성·SK 중심 메모리 시장 과점체제 변화 가능성
- 삼성, 공급량 3배 확대…SK는 청주공장 내년 가동
- D램 세계 3위 마이크론, 5세대 HBM 내놓으며 추격
- 'AI 핵심' HBM 기술 경쟁…K- 반도체 기술 유출 우려
- HBM 경쟁 뒤처진 삼성전자…엔비디아 승인은 언제?
- 5세대 HBM 매출 전망 '암울'…엔비디아 납품 지연
- 삼성, 2분기 '5세대 HBM' 매출 목표 달성 미지수
- 'HBM3E 매출 발생' 약속한 2분기 일주일도 안 남아

◇ 한동안 HBM에 집중되어 있었다 보니, 오히려 범용 반도체의 부족 사태가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투자 관점에선 D램과 낸드 쪽에도 관심을 가져보라는 조언이 나오는데, 반도체주 접근 전략도 세워주시죠?

- 반도체 섹터 공략…투자자 대응 전략은?
- AI 이어 레거시 반도체의 시간도 온다?
- 포트폴리오 내 반도체 섹터의 적정 비중은?
- 레거시 업황 반등 수혜는 삼성전자가 우위?
-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 전략회의…CXL 주목
- 전영현 부회장이 회의 주재…국내외 임원 모두 소집
- '넥스트 HBM'이라는 기술 'CXL' 개발 현황 나오나
- CXL, HBM 잇는 차기 AI 반도체 시스템…용량·속도 향상
- 삼성전자, 세계 최초 CXL 기반 D램 기술 개발 성공
- 인텔·AMD 등 CXL 도입 예정…하반기 시장 본격 개화

◇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에 앞서 뉴욕증시 마감부터 짚어볼까요?

- 뉴욕증시 상승 마감…흐름 진단은?
- 다우 0.04%·S&P500 0.16%·나스닥 0.49%↑
- 젠슨 황, 이틀 연속 12만 주씩 팔았다…총 96만 주 매각
- 주총서 황 CEO "경쟁 심화…로봇 등 새 시장 창출"
- 젠슨 황 "엔비디아 초격차…10년 전 AI 투자 덕분"
- 엔비디아 주총서 이사 재선임·임원 보수 등 통과
- 장중 2% 빠졌던 엔비디아, 장 막판 상승 반정 성공
- 젠슨 황, 올해 약 3400만 달러 보상 패키지 수령
- 실적 공개한 마이크론, 시간외서 급락한 뒤 낙폭 축소
- 기대치에 못 미친 마이크론 시간외서 주가 5% 하락
- 4% 급등한 아마존, 시총 2조 달러 터치…역대 5번째
- 아마존, 목표주가 상향·AI 챗봇 개발설 등 호재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아마존 시총 첫 2조 달러 진입
- 아마존 주가, 전장 대비 3.9% 상승…193.61달러 마감
- 2020년 1월 시총 1조 달러 진입…4년 5개월만 두 배
- 아마존, 클라우드 시장 약 40% 차지…최근 AI 경쟁 박차
- 페덱스, 예상 밖 호실적에 주가 급등…목표주가 상향
- 네이버웹툰, 내일 나스닥 상장…공모가 21달러 확정
- '폭스바겐 50억 달러 투자' 리비안 주가 23% 폭등
- 웨드부시 "리비안+폭스바겐 합작, 게임체인저 될 것"
- 리비안, 차세대 전기차 개발에 필요한 자금 확보
- 폭스바겐, 전기차 기술 및 픽업·SUV 라인 강화
- 미 5월 신규주택판매 전월비 11.3% 급감…예상치 하회
- 미 국채금리 상승…10년물 금리 4.32%선 웃돌아
- 달러인덱스, 0.44% 오른 106선…올해 최고치 찍었다
- 국제유가, 중동 긴장 고조 속 보합권 혼조 마감
- AI가 이끄는 미국경제...계속되는 달러 우위
- 꺾이지 않는 엔화 가치 급락세…日 당국 실개입 임박
- 엔·달러 환율 다시 160엔대…엔화 가치 37년만 최저치 
- 미 PCE 발표되는 28일 기점 日 당국 엔화 매수 가능성 
- 4년 만에 리턴매치…트럼프, 현재 박빙의 우위 점해
- 바이든- 트럼프, 경제·이민·낙태·전쟁 등 첨예 대립

◇ 앞서 살펴본 것처럼 오늘은 마이크론 실적과 엔비디아 주주총회까지 반도체 이벤트 빅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만을 기다렸다는 분들 많으신 것 같거든요. 오늘장을 기점으로 반도체주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은 유효하다고 보십니까?

- 오늘 AI 반도체 빅데이…비중 확대 전략 유효?
- “반도체는 1등 주도 섹터…본격 업황 회복은 하반기”
- 중장기적 관점에선 우상향 가능성 높은 업종
- 엔비디아 등락에 커플링 된 움직임…조정 시 접근
- 중소형 반도체 장비주, 눌림목을 노리는 전략 유효
- 엔비디아 공매도 세력 7조 원 차익 실현
- 고점 부근에서 공매도 위험…느긋한 기다림 전략

◇ 마이크론은 다른 기업들보다 실적을 약 한 달 정도 먼저 발표하기 때문에 반도체 시장의 가늠자로 여겨지죠.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만큼 우리나라의 삼성과 SK하이닉스 실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사실 반도체주 실적 전망이 주가에 너무 선반영 된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거든요? 주가는 적정한 수준인가요?
 
- 마이크론 실적 발표…레거시 반도체에 긍정 효과 나올까?
- 높아진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치…“연간 실적 관건은 HBM” 
- 달러 강세 지속에 수출주 '관심' 쏠려
- 삼성전자 2Q 영업익 컨센 8.2조 원 전망
-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에서 신고점 넘기 힘들어
- 실적 발표, 예상치 크게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 필요

◇ 지난주 2800선을 겨우 넘었다 다시 내려온 코스피와 지지부진한 코스닥 향방을 두고도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특히 코스닥은 거의 매일이 천하제일 단타 대회 수준인데요. 국내 증시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코스피 3,200 간다"…전제조건은?
- "한국 5% 오를 동안 일본 15%·대만 30% 뛰었다"  
- 환율 1400원 돌파하나…숨죽인 코스피
- "오늘 사, 오늘 판다"…코스닥 단타 극성
- 거래 절반이 데이트레이딩…HLB·알테오젠 등 거래 최다
- 시장의 무게중심이 코스피 대형주로 쏠림현상
- 코스닥 상승폭과 거래대금은 여전히 위축된 모습
- 업종 및 테마별로는 반도체, 게임, 엔터주 상승
- 코스닥 강세, 거래대금 10조 원 이상 유지 필수
- 지난주 목요일 기점으로 코스닥 거래량 축소
- 거래대금 낮은 상태에선 공격적 주식 매수 위험
- 코스피 거래대금 10조 이상, 조정이 기회일 가능성

◇ 어제(26일) 가장 뜨거웠던 테마는 단연 리비안 관련주였는데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그룹이 미국 전기차 리비안에 최대 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조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들썩였거든요. 사실 크게 보면 같은 전기차 섹터인데, 테슬라 관련주와 리비안 관련주가 많이 다른가요? 

- 리비안 주가 폭등에 관련주 상한가…어떤 종목이길래?
- "리비안, 테슬라 잡을까" 에코캡 주가 29% 상한가 터치
- 리비안 관련주, 에코캡·대원화성·알멕·삼진엘앤디·우리산업
- 리비안 시총 한화로 15조 원…만성 적자 기업
- 7조 원 투자자금 유입, 리비안과 루시드 투자유치 호재
- 리비안과 루시드 주가 흐름 비슷…픽업트럭 인기 높아
- 알멕,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
- '2조 잔고' 알멕, 코스닥 상장 1년새 주가 '바닥권' 
- 알멕 "IPO 이후 북미 진출…LG엔솔·리비안 파트너십" 
- 알멕, SK온·포드 합작사와 1685억 원 규모 공급 계약

◇ AI 반도체 외에도 올 상반기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들엔 전력 관련주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특히 전력망 신규 수요에 교체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변압기 전선 관련주가 그동안 정말 뜨겁게 올랐거든요. 약간 조정이 나오는 종목들의 경우엔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 다시 떠 오르는 전력기기주 지금이 매수 기회?
- 삼화전기, 테크윙, 디아이, 제룡전기, 와이씨, HD현대일렉트릭
- 수퍼사이클 맞은 전력기기株…꼭 봐야 할 종목은?
- 전력 수요 호황 사이클 맞은 전력기기주…조정 오면 담아라?
- 전력 수요 물 만난 변압기 수요… 수출 데이터 여전
- 전력기기주, 보유했다면 팔아서는 안 될 종목
- 전 세계적인 AI서버 구축으로 전력기기 중요도↑
- 2분기 실적 발표 7월 15일까지 반등 시그널 나올 듯
- '친환경' 열풍에 들썩이는 해저케이블…전선 업계 공략 속도
- LS전선, 북해 ‘인공 에너지섬’에 2800억 원 규모 해저케이블 공급 
- LS전선, 캐나다 배터리 공장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 게임주가 모처럼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 관련주 흐름이 좋았는데요. 어제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게임인 쿠키런이 출시 영향으로 보이는데, 최근 유행하는 게임들의 분위기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게임주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즐거움엔 끝이 없다"…들뜨는 게임주?
- 신작 봇물 터진다…바닥 찍은 게임주 담아볼까
- 신작 출시 기대감…게임주 '활짝' 
- "출시 직후 미국서 1위"…하루 만에 29% 내달린 게임주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신작 흥행 전망에 상한가
- '오븐브레이크: 위너배틀' 대박 조짐…데브시스터즈 주가 상승
- 우크라 방사청장 방한…"드론·전자 전 장비 요청“
- 아이톡시, 신작 게임 및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로 기대
- 아이톡시, 우크라이나 현지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 아이톡시,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픽업트럭 공급 협약
- 넵튠, 안정권 접어드나…4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 유지
- 넵튠,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신작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 "초심 잃지 않겠다"...게임株 '시총 4위' 시프트업 IPO 흥행 자신

◇ 데브시스터즈 하니까 생각나는 게, 메타버스예요. 최근 주가가 급하게 뛴 종목들을 중심으로 ‘AI 거품론’ 경고가 나오는 가운데 과거 메타버스 테마주들의 급등락처럼 AI산업도 조정이 나올까 우려스럽다는 건데요. 한동안 잊혔었는데, 메타버스 관련주들 상황은 어떻습니까?

- "텐베거 주식 찾는 법 따로 있다”…3가지 공식은? 
- 'AI 거품론' 경고…잊혀진 메타버스 관련주 떠올라? 
- "텐베거 주식 가능성 가장 높은 섹터는 메타버스" 
- 밸류에이션 측정 불가·꿈꾸는 미래·한때 유망했던 업종
- 메타버스, 지난 4년간의 장기 조정…상승 오긴 올 것
- 미국 유니티소프트웨어, 메타버스 개발엔진 기업
- 쇼핑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역사적 고점 터치 가능

◇ 석유주, 가스주, 탐사 시추 운반 관련주 등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불쏘시개로 삼아 빠르게 타오르고 있는 테마죠. 석유·가스 개발에 대한 ‘가능성’만으로 관련주 가격이 급등하는 걸 보고 있으면, 초전도체 테마가 떠오르거든요.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놓치는 게 아깝기도 한데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 엑슨모빌도 참여한 동해 가스전… 초전도체주처럼 오를까?
- ‘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전략회의…회의 참여 기업들 ‘불기둥’ 
- '대왕고래' 의혹 해소됐나…엑슨모빌도 추가 검증
- 투자와 도박 사이에 있는 투기…대왕고래와 초전도체주
- 동해 석유 테마주 옥석 가리기…“칼춤 출 때 리듬 타라”
- 한국가스공사·포스코인터내셔널·GS글로벌 관심 
- “내가 사면 끝물이다” 공식은 염두에 두고 접근해야

◇ 최근 크게 올랐던 화장품주와 음식료주가 조정이 좀 나오는 모습인데요. 저가 매수 기회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이제 놔줄 때가 됐다고 봐야 할까요?

- 힘 빠진 화장품· 음식료주…오히려 기회 vs. 놔줄 때?
- 강한 섹터와 추세는 쉽게 꺾이지 않는다…조정은 기회
- 화장품주, 미국 수출주에 주목…좋은 가격대 물색
- “상대적으로 안 오른 종목 선택하는 것은 피해야” 
- “주도섹터는 대장주 내에서 투자 종목 골라야” 
- 신생화장품 업체들 등장에 중소형 화장품 업체 ‘휘청’
- “살아남는 화장품주들이 시장 독식하는 구조…지속 주목”

◇ 최근 엉덩이가 무거웠던 현대차 주가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자 주주들은 환호하는 모습인데요. 온라인 종목토론방에는 '미국의 엔비디아가 있다면 한국에는 현비디아가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사에선 목표주가를 40만 원 선까지 높여 잡고 있는데, 현재 보유자분들 외에 새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접근 가능한 타이밍이라고 보십니까?

- 현대차그룹 시총 3위로 훌쩍…더 올라간다?
- 전기차 캐즘으로 완성차 업체들 대부분 어려움 호소
-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수요 감소 하이브리드 판매로 상쇄”
- '현비디아' 30만 원 뚫을까…증권가 "40만 원 간다"
- 현대차 '인도법인 IPO'로 '활짝'…기아도 덩달아 '방긋’
- 역대 최고가 새로쓴 현대차·기아…외국인·기관 모두 '순매수' 
- "현대차 왜 팔았을까"…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처참' 
- 리비안 대규모 투자소식으로 전기차 관심 급증
- 수소관련주와 숨은 호재가 많은 기업이 현대차
- 외국인 수급 강하게 유지, 포트폴리오 담는 전략 유효

[투자 전략]

◇ 이번 주 눈여겨보고 계신 종목은 뭔가요?


- 이번 주 눈여겨봐야할 종목과 이유는? 
- 이번 주 눈여겨 볼 종목 ‘대상’…투자 포인트는?
- 김값이 금값, 원초 한 망 7만 원 → 35만 원 ‘5배’
- 한국, 김 생산과 수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국가
- 청정원 김, 미국·인도네시아·중국·베트남 30개국 수출
- 순창고추장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액 기록
- 대상, 종가집·청정원 앞세워 글로벌 시장 정조준
- 종가집·청정원 'K푸드 쌍두마차'…글로벌 매출 1조 돌파
- 대상, 중국 라이신 생산기업 청푸그룹 지분 20% 인수
- '해외·바이오' 시동에 식품사업도 '훈풍'...대상, 기업 가치 쑥
- 대상, 소재 부문 턴어라운드로 이익 개선 여지 기대감

◇ 증권가에선 조선주가 하반기 증시 상승을 부양할 주도주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슈퍼사이클 기대감 때문이라고 하는데, 몇 년 전에도 슈퍼사이클이라며 한번 상승세를 탄 적이 있잖아요. 이번에는 진짜 ‘사이클’이 온 건가요?

- 슈퍼사이클 조선주… 드디어 본격 반등 시작?
- 中에 빼앗긴 컨테이너선 주도권 다시 잡을까?
- HD한국조선해양, 연간 수주목표 90% 달성
- "반도체 다음은 조선株"…호재 보따리 푼다
- HJ중공업 "상반기 수주 2조 원, 수주잔고 7조 3천억 원 달성" 
- HD한국조선해양, 4.7兆 수주…"컨선이 돌아왔다“ 
- "예상도 못 한 수주에 깜짝"…'파죽지세'로 오르는 HD현대

◇ 올해 상반기 내내 사실상 코스피는 박스권에 갇힌 양상이었지 않습니까. 하지만 지금의 상승세라면 하반기 코스피 지수가 3000선에 안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 “하반기 3100선 넘는다”…코스피, 상승세 지속?
- “코스피, 美 대선 후 3000 돌파 가능성”
- 7월 증시 어디로…흐름 전망은?
- 6월 20일 2810선 돌파…시장 기대치 6개월 선반영
- 삼성증권, 하반기 코스피 2,650~ 3,150포인트로 제시
- 메리츠증권 코스피 상단 3,150…NH투자증권 3,100
- 코스피 상승의 전제조건, 금리인하와 수출주 실적 개선 
-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 충분히 3100선도 가능

◇ 날씨도 덥고 뜨거운 종목도 많은데요. 다가오는 7월 눈여겨볼 섹터와 투자 전략까지 세워주시죠.

- 뜨거운 7월, 증시 어디로…흐름 전망은?
- 대형주 장세, 코스닥 거래 10조 원 회복 전엔 살얼음 매매
- 반도체·자동차부품·음식료·화장품주 순환매
- 주도 섹터 조정 노려야…타이밍 맞게 매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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