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세미·코닝·퍼시피코, 한국에 8천500억원 투자
SBS Biz 신채연
입력2024.06.27 06:14
수정2024.06.27 06:16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메리어트 마르퀴스호텔에서 데이비드 터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연합뉴스)]
온세미컨덕터, 코닝, 퍼시피코 에너지 등 3개 미국 기업이 8천500억원 규모의 한국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26일) 이들 기업의 한국 투자 확정 신고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미국 워싱턴DC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이번 투자가 한미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과 에너지 안보 강화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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