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160엔 돌파…일본은행 개입 경계감 확산
SBS Biz 신채연
입력2024.06.27 06:12
수정2024.06.27 06:21
엔화 가치 하락이 지속되면서 엔·달러 환율이 어제(26일) 오후 한때 달러당 160.39엔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일본 버블 경제 시기인 지난 1986년 12월 이후, 3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넘으면서 일본은행이 대규모 개입에 나설 것이라는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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