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도 무기한 휴진 안 한다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6.25 22:32
수정2024.06.26 07:52
삼성병원 교수들은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병원 휴진 여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한 502명의 교수 가운데 절반 이상의 휴진 지지가 있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다만 교수들은 "일정 기간 이상의 휴진 추진 시 환자들이 겪을 불편과 불안감에 대한 고려가 매우 중요함을 공감하며 휴진 조치를 일시적으로 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공의나 의대생, 교수들에 대한 부당한 처벌이나 잘못된 의대증원 정책에 대한 수정 시행이 없을 경우 전면적인 무기한 휴진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이른바 빅5 병원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이 휴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세번째로 휴진 중단을 결정한 겁니다.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3곳은 오는 27일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서울아산병원은 다음달 4일 휴진을 한다고 밝혔지만 현재 휴진을 두고 내부 논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용인 삼성 반도체 산단에 '문화재 변수'…시굴조사 착수
- 2.[단독] 속도 내던 용인 삼성 반도체 산단에 '문화재 변수'…시굴조사 착수
- 3.월급 빼고 다 오르네…국민연금 얼마 더 받을까?
- 4.月 796만원 벌고도 기초연금 꼬박꼬박 탄다…"이런 부부 부럽네"
- 5."3억 날리고 떠납니다"…동전주 전락한 인버스 투자자 눈물
- 6.10인분 구웠는데 노쇼…"구운 고기 다 주세요" 누군가 봤더니
- 7.월 468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꼬박꼬박 탄다
- 8.'샤넬백'보다 싼 아파트, 단지 전체가 강남 1채보다 저렴
- 9.고물가 덕에 국민연금도 더 받는다…얼마나 받길래?
- 10.12살까지 월10만원 아동수당 드립니다…언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