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 60주년…박종길 "1:1 지원·인센티브 확대"
SBS Biz 오정인
입력2024.06.25 17:50
수정2024.06.25 18:26
국내 최초 사회보험인 산업재해보험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가운데, 근로복지공단이 근로자와 사업주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종길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 단순한 보상을 넘어 사회 복귀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정의롭고 실효적인 산재보험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또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을 1:1로 지원하는 토털 케어 서비스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박종길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 단순한 보상을 넘어 사회 복귀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정의롭고 실효적인 산재보험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또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을 1:1로 지원하는 토털 케어 서비스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토종 IT 기업' 티맥스 계열사, 1천200명 급여 중단 예정
- 2."서울의 브루클린"…'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 등극
- 3.16억 아파트를 8억에…동작·위례·수서에서도 '줍줍'
- 4.난리 난 다이소 3천원 화장품에 결국 편의점도 내놨다
- 5.청약통장 대대적 개편…"금수저 자녀들은 신났네"
- 6.[단독] '대출모집인' 막혔다…농협·기업·신한·우리 '중단'
- 7.SKT도 퇴직 프로그램 돌입…"최대 3억원 위로금"
- 8.日 왜 태도 바꿨나? 외면하던 '7광구' 공동개발?
- 9."내년 집값 더 오른다"…3년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 10.해외여행 간 한국인 '이 나라'에서 가장 많이 돈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