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업계 첫 기업신용등급 'A+' 획득
SBS Biz 박규준
입력2024.06.25 14:52
수정2024.06.25 14:54
[한화생명금융서비스 CI (한화생명 제공=연합뉴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국내GA가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했습니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상위권의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GA업계뿐만 아니라 보험사 전속 영업조직까지 고려할 경우에도 시장 지위가 최상위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7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출범 3년 만에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췄다"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통해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16일 GA업계 최초로 미화 3,7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고, 지난해 9월에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로부터 1천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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