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GTX 공사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6.25 07:19
수정2024.06.25 07:24
[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25일 0시 21분께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대피터널 공사장 지상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있던 집기류가 일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54명, 차량 15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불은 화재 15분 만인 0시 36분께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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