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디지털 전략 자문위원회' 출범…AI·IT 중심 구성
SBS Biz 박연신
입력2024.06.24 16:19
수정2024.06.24 16:20
농협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 신기술과 시장 환경에서 고객에게 더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기 위해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는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AI와 IT, 법률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했습니다.
자문위원으로는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와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가 위촉됐습니다.
첫 자문위원회에서는 농협은행의 생성형AI 도입방안과 RPA 고도화 계획이 안건으로 다뤄졌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자문위원의 통찰과 제언을 경청해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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