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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연이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리 시장에선 엔비디아 공급망에 올라탄 SK하이닉스가 그 영향으로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죠. 그런 가운데 미 연준이 중시하는 5월 PCE 물가지수가 이번주 발표됩니다. 월가에서는 7월 깜짝 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되는데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증시 이벤트, 그리고 7월과 하반기에는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면 좋을지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국 5월 물가지표 둔화에 이어서 소매판매도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번 주 미국 5월 PCE 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인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Q. 미국 경제지표들이 완만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 6월 FOMC에서 보여줬던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변화를 줄 정도로 보시나요? 

Q. 월가의 베테랑 이코노미스트로 평가받는 스티븐 블리츠 TS롬바드 수석 경제학자가 미국 연준의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기했는데,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Q. 엔비디아 주가 흐름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주말 하락은 펀더멘탈의 변화를 의미하는 걸까요? 

Q. 6월 FOMC 이후에 미국 증시는 최고치를 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 국내 증시는 시원하게 오르질 못하는 모습입니다. 가장 큰 뇌관은 뭔가요? 

Q. 2분기 들어 수출주 위주의 랠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호실적을 보인 화장품과 음식료. 믿을 건 펀더멘털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는 건가요? 

Q. 수출 가운데서도 대중 수출에 비해서 대미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결국 수출주에 대한 기대감이 AI 모멘텀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Q. 이번 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Q. 이번 주 코스피 2800선 안착 가능할까요?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