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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부산에 모바일중심 업무공간 개소

SBS Biz 박규준
입력2024.06.24 09:55
수정2024.06.24 10:02

[롯데손해보험 사옥 (롯데손해보험 제공=연합뉴스)]

롯데손해보험은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전환(DT)을 위한 첫 거점 업무공간인 ‘원더 하이브 부산’(wonder hive Busan)을 공식 개소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롯데손해보험이 내놓은 ‘보험 소득 플랫폼’ ‘원더’ (wonder™)는 교육·설계·청약·고객관리에 이르는 영업의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 하나로 끝낼 수 있습니다. 

원더를 통해 위촉된 ‘N잡’ 설계사인 ‘스마트플래너’는 자격시험을 제외하고는 오프라인 교육을 받거나 사무실로 출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처럼 물리적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원더의 장점을 바탕으로, 설계사에게 최고의 수수료율을 보장하기 위해 원더 하이브의 조성을 추진해왔습니다.

원더 하이브 부산에서는 원더를 통해 위촉된 스마트플래너가 고객과 자유롭게 만나 영업활동을 할 수 있고, 언제든 교육과 회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개방형 라운지에서 설계사와 만나 보험가입을 상담받고, 계약변경과 보험금 청구 등의 업무 역시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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