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채상병특검법, 6월 임시국회 내 처리…외압 전모 밝혀야"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6.22 16:08
수정2024.06.22 20:47
[21일 오전 국민의힘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에 대한 입법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2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입법청문회 후 통과시킨 '채상병특검법'과 관련해 "6월 임시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법사위에서 입법청문회를 열고 법안을 통과시킨 만큼 특검을 통해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유가족의 가슴에 피멍을 들이며 파렴치한 거짓과 기만술로 국민을 우롱해온 자들이 누구인지 백일하에 드러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수석대변인은 어제 입법청문회에서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관계자들이 증인 선서와 답변을 거부한 것을 지적하며 "간접적이지만 스스로 '죄가 있다'고 자백한 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의 직접적인 개입과 대통령실의 외압이 있었다는 증언도 있었다. 이제 수사로 밝혀야 한다"면서 "더 이상 도망갈 수 없다. 거부하려 해도 사건의 진실은 대낮같이 밝아올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세금폭탄 맞느니…SK하이닉스 80% "연금에 넣어달라"
- 2.삼성, 사상 첫 '연봉 50% 초과' 성과급 검토…"메모리만 특혜" 반발
- 3.국제금값, 온스당 5500달러 돌파 후 반락…은값도 하락
- 4.[단독] SK하이닉스 '성과급 시간'이 온다…30일 150%·5일은 억대
- 5."너무 오래 조정 없었다"…글로벌 증시 '경고음'
- 6.SK하이닉스 대만 TSMC도 제쳤다…"돈 가장 잘 버는 회사"
- 7.세금폭탄 맞느니…SK하이닉스 80% "연금에 넣어달라" [많이 본 경제뉴스]
- 8."트럼프의 조급증"…"美대법 판결, 중간선거 전 못박기"
- 9."선물로 드린 가습기 쓰지 마세요"…스타벅스 무슨 일?
- 10."올려도 사실 거잖아요"…까르띠에 묻지마 가격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