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B 총재 "인플레 완화·스위스프랑 강세로 금리인하 결정"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6.21 07:06
수정2024.06.21 07:07
토마스 요르단 스위스중앙은행(SNB) 총재는 현지시간 19일 "인플레이션 완화와 스위스프랑의 강세로 SNB가 금리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요르단 총재는 "우리의 새로운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이전 전망치보다 낮다"며 "스위스 프랑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적절한 통화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SNB의 정책금리를 0.25%p 인하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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