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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제휴를 통해 모든 웰뱅 고객에게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사고로 발생한 경미한 부상 등 가벼운 상해 보장을 지원합니다.

지원 범위는 ▲재해골절 진단비 지원 ▲깁스 치료비 지원 ▲ 특정 3대 힘줄 손상 수술비 지원 ▲특정 외모 손상 수술비 지원 ▲강력범죄 피해 보상 위로금 지원 등입니다.

보장 기간은 최초 무료 보험 가입 시점부터 1년까지입니다.

보장 금액 범위는 재해골절 또는 깁스 치료비 5만원, 3대 힘줄치료비 10만원, 강력범죄 보상 100만원입니다. 

이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 가입을 희망하는 웰컴저축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웰컴디지털뱅크 앱 '라이프' 메뉴의 '웰컴고객전용보험'을 통해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는 올해 연말까지 제공될 예정입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디지털뱅크 앱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을 마련하고자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웰컴디지털뱅크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