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아시아 기술주 랠리 계속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6.20 05:45
수정2024.06.20 07:29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AI 열풍의 최고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어제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죠.
AI를 둘러싼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에 따른 아시아 기술주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JP모건 자산운용의 아이사 오고시 아시아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AI 열풍에 따른 미국 기술주 랠리가 아시아 기술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반도체와 기술 공급망이 아시아 특히, 대만, 일본 그리고 우리 한국에 쏠려 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기술주의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이사 오고시 / JP모건 자산운용 아시아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 : 반도체와 기술 공급망을 살펴보면 모두 대만,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 있습니다. 그동안 세 국가의 기술 섹터는 강한 랠리를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엔비디아 공급망에 관한 것만이 아닙니다. 애플이 새로운 AI 기능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공급망의 수혜주들이 또 한 번 득을 볼 것입니다.]
AI 열풍의 최고 수혜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어제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죠.
AI를 둘러싼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에 따른 아시아 기술주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JP모건 자산운용의 아이사 오고시 아시아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AI 열풍에 따른 미국 기술주 랠리가 아시아 기술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반도체와 기술 공급망이 아시아 특히, 대만, 일본 그리고 우리 한국에 쏠려 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기술주의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이사 오고시 / JP모건 자산운용 아시아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 : 반도체와 기술 공급망을 살펴보면 모두 대만,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 있습니다. 그동안 세 국가의 기술 섹터는 강한 랠리를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엔비디아 공급망에 관한 것만이 아닙니다. 애플이 새로운 AI 기능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공급망의 수혜주들이 또 한 번 득을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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