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아이패드 프로·에어 판매…LGU+ 14만원 지원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6.19 18:22
수정2024.06.19 19:46

[사진=애플]
이동통신 3사가 오늘(19일)부터 애플의 아이패드 신작을 판매하는 가운데 지원금이 제일 많은 통신사는 LG유플러스로 14만원을 지원합니다.
오늘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애플 태블릿PC 신형 아이패드 프로 M4와 아이패드 에어 M2를 판매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M4는 애플 전자 기기 중 최초로 M4칩을 탑재해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프로 M4는 기존 프로 기종보다 100g 가벼워졌습니다.
11인치 모델의 두께는 5.3㎜, 13인치 모델은 5.1㎜으로 이전 세대보다 더 얇아졌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M2는 M2칩을 탑재했으며, 11인치와 13인치 2개 모델로 출시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M4 출고가는 179만3천~319만원이고, 아이패드 에어 M2는 112만2천~187만원입니다.
한편 타 통신사의 경우 KT는 10만원, SK텔레콤은 5만원으로 지원금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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