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5곳에서 관심"…동해 외자유치 윤곽 공개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6.19 17:52
수정2024.06.19 19:05
[앵커]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석유개발건에 대한 투자유치 전략의 윤곽을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사업설명서를 보내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알 만한 기업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민후 기자, 김동석 석유공사 사장이 무슨 말을 했나요?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석유 채굴에 해외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이 중 한 곳이 검증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섭 / 한국석유공사 사장 : 지금까지 (동해 탐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회사가 5개인데요. 세계적인 메이저 석유 회사 중 한 곳에서 공사와 액트지오 평가 결과와 방법론에 대해서 추가 검증을 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동해 프로젝트를 검증한 해당 회사가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판단해 자료열람 단계까지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유공사는 관심사에 사업설명서를 발송하고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까지 최대 6개월을 예상했지만 결과 시점을 명확히 못 박진 않았습니다.
다만, 시추 1회 당 1천억 원이라는 높은 비용과 심해 탐사의 미흡한 기술력으로 해외 투자 유치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조만간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 로드쇼에 나설 방침입니다.
[앵커]
일단 그렇긴 한데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고요?
[기자]
만약 시추에 성공하면 현행법상 동해 추정 매장량을 기준으로 해외 기업이 광물 판매액의 88%를 가져가고 우리나라는 12% 밖에 못 가져갑니다.
석유공사 역시 이 같은 점을 지적했습니다.
[김동섭 / 한국석유공사 사장 : 공사는 국익을 극대화하고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지금 굉장히 다양한 시나리오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도 검토와 관련해 "연구반을 꾸리기 이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오는 21일 해외투자 유치에 앞서 제도 정비 등을 논의할 전략회의를 엽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석유개발건에 대한 투자유치 전략의 윤곽을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사업설명서를 보내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알 만한 기업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민후 기자, 김동석 석유공사 사장이 무슨 말을 했나요?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석유 채굴에 해외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이 중 한 곳이 검증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섭 / 한국석유공사 사장 : 지금까지 (동해 탐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회사가 5개인데요. 세계적인 메이저 석유 회사 중 한 곳에서 공사와 액트지오 평가 결과와 방법론에 대해서 추가 검증을 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동해 프로젝트를 검증한 해당 회사가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판단해 자료열람 단계까지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유공사는 관심사에 사업설명서를 발송하고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까지 최대 6개월을 예상했지만 결과 시점을 명확히 못 박진 않았습니다.
다만, 시추 1회 당 1천억 원이라는 높은 비용과 심해 탐사의 미흡한 기술력으로 해외 투자 유치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조만간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 로드쇼에 나설 방침입니다.
[앵커]
일단 그렇긴 한데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고요?
[기자]
만약 시추에 성공하면 현행법상 동해 추정 매장량을 기준으로 해외 기업이 광물 판매액의 88%를 가져가고 우리나라는 12% 밖에 못 가져갑니다.
석유공사 역시 이 같은 점을 지적했습니다.
[김동섭 / 한국석유공사 사장 : 공사는 국익을 극대화하고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지금 굉장히 다양한 시나리오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도 검토와 관련해 "연구반을 꾸리기 이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오는 21일 해외투자 유치에 앞서 제도 정비 등을 논의할 전략회의를 엽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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