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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오늘(19일) 밤 휴장을 앞두고 뉴욕증시가 또 한 번 날아올랐습니다.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은데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뉴욕증시, 또 사상 최고…흐름 진단은?
- 다우 0.15%·S&P 500 0.25%·나스닥 0.03%↑
- S&P 500 최고가 경신…올해 들어 31번째 최고가
- S&P 500, 연초 이후 15% 상승…빅5 비중 60% 이상
- 동일 가중치 감안, 올해 S&P 500 상승 폭 3%에 그쳐
- 시총 1위 등극 엔비디아, 25년 누적 수익률 '60만배'
- 엔비디아 연일 랠리…MS·애플 제치고 첫 시총 1위 등극
- 애플 목표주가 225→245달러, 엔비디아 125→155달러
- "엔비디아, 200달러 간다"…월가 목표주가 또 상향 조정
- "소프트웨어 매출 증가, 밸류에이션 상향될 것" 호평
- 엔비디아 내부자들은 올해 주식 7억 달러어치 매각
- 대만 TSMC, 엔비디아 급등으로 또 사상 최고치
- 예상 밑돈 5월 소매판매…기준금리 인하 기대 재부상
- 미 5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1% 증가…예상치 밑돌아
- 소매판매 예상밖 부진, 경기 우려·금리인하 기대 확산
- 미 경제 3분의 2 차지하는 '소비 바로미터' 소매판매
- 미 소매판매 13개 항목 중 주유소 등 5개 품목 하락
- 인플레 상승세 완화·소매판매 부진, 경제 둔화 우려
- 미 5월 산업생산 0.9% 증가…10개월 만에 최대 상승
- 테슬라 1% 이상 하락…리비안 제외 전기차주 하락
- 엔비디아 훈풍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 이상 올라
- 휴렛팩커드, 엔비디아와 협력…AI서버 서비스 제공
- AI 서버 관련주 상승…슈퍼마이크로 3% 이상 올라
- 미 국채금리 소비지표 부진에 하락…10년물 4.2% 근접
- 국제유가, 유럽 중동 정치 불안에 2거래일 연속 상승

◇ 뉴욕증시가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언제까지 오를 건지 기쁜 마음 한 켠 걱정도 커지는데요. 증권사들은 연일 목표주가를 상향하느라 바쁜데,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런 랠리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오히려 더 불안하다고 경고했거든요?

- 뉴욕증시, 연일 신고가 행진…어디까지 오를까?
- 월가 S&P 500 목표치 줄줄이 상향…"연말 6000 간다"
- 에버코어 "내년엔 7000 간다"…골드만, 5600 예상
- 씨티, 연말 S&P 500 전망 5100→5600으로 상향 조정
- 순항하는 미 증시…일각선 "이러다 거품 터질라" 초조
- WSJ "투자자들 사이에서 심리적 불안감 커지고 있어"
- CBOE 변동성지수 12선 하회…최근 수차례 낮은 수준
- WSJ "극단적으로 고요한 상황 오래 지속될 수 없어"
- 2019년 11월 CBOE VIX 12 하회 이후 4년 6개월 만
- 뉴욕증시, 올해 들어 강세장-낮은 변동성 '동시' 진행
- S&P 500, 올해 29번 최고가 경신…작년 말比 14%↑
- 미 성장세 견조-\기업이익 증가…인플레 둔화세 지속
- JP모건 "거품은 진정 고요한 상황 속에서 터지기 쉬워"
- 최근 시장 거래량 감소…"언제 무너질지 아무도 몰라" 
- '대형주 랠리 확산 vs.. 침체로 동반 하락' 엇갈려
- 골드만삭스, 연말까지 증시 4가지 시나리오 제시
- 현재의 대형 기술주 상승 확산 시, S&P 500 5900 간다
- 대형 기술주 실적 실망 시, 조정 불가피…"14% 추락"
- AI 주도주 실적 아웃퍼펌하면 연말까지 랠리 지속
- 최악 시나리오는 미 경기 침체, 주가 급락 가능성
- 최근 미 경제지표들 급격히 부정적으로 전환 추세
- 다만 경제 위축되면 조기 금리인하…낙폭 제한적

◇ 뉴욕증시 역시 쏠림현상이 강하다보니 중·소형주들은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러셀 2000 지수는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본부장님께선 이런 작은 종목들까지 다 오를때를 오히려 경계해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 중소형주 답보상태, 오르는 순간 시장 랠리 끝난다?
- 미 빅테크 주도 최고치 랠리, 러셀 2000 답보 상태
- 러셀 2000, 美 상장사 시총 1001위~3000위 기업들
- 중·소형주 투자 대표 지수, 매출 비중 내수에 집중
- 통상 경기가 회복되면 가치주·중·소형주 강세 보여
- 러셀 2000 지수도 쏠림…시총 상위 기업 주가 급등
- 빅테크 중심 장세 지속, 중·소형주 반등은 어려워
- 금리에 민감한 중·소형주, 금리인하 후 반등 가능성

◇ 시장 최대 변수는 아무래도 연준의 금리 결정입니다. 본부장님께선 이번 6월 FOMC 폴단 조사에서 올해 9월쯤 인하를 예상하셨어요. 원래 7월 이야기를 하셨었는데, 뒤로 미뤄진 이유가 있습니까?

- 연준 금리인하 '신중 모드' 불구 인하 베팅 높아져
- 미 4월 임금상승률 0.2%…5개월 만에 '최저' 수준
- 반면 5월 비농업 신규고용 27만2천명로 고용지표 혼재
- 18일 미 5월 소매판매 지수 주목…둔화 땐 침체 우려
- 미 연준위원들 발언 잇달아…통화정책 입장 주목

◇ 미국 대선 이슈도 좀 살펴보죠.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두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역대 최고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대선 판세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바이든 수성이냐, 트럼프 탈환이냐"…美 대선 판세는
- "바이든·트럼프 다 싫어"…미국 비호감도 역대 최고
- 두 후보 첫 대결 2020년 비호감도 13%→25%로 치솟아
- 전당대회 앞서 7월 11일 트럼프 전 대통령 형량 선고
- 트럼프 구속형 내려진다면 시장엔 '쇼크' 발생할 것
- 트럼프 가택연금형으로 전당대회 불참 가능성 높아져
- 가택연금 대비 트럼프 리조트에도 전당대회 무대 설치
- 중범죄자 된 트럼프, 선거운동 더 세졌다…바이든은?
- 바이든 승리 예측했던 이코노미스트 "이번엔 트럼프"
- 바이든·트럼프 27일 첫 대면 토론…90분 동안 진행

◇ MS, 애플, 엔비디아가 치열한 시총 1위 쟁탈전을 벌이면서 어느 기업이 가장 먼저 시총 4조달러를 돌파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본부장님은 어떤 종목을 가장 좋게 보고 계신가요?

- MS·애플·엔비디아, 4조 달러 돌파는 누가 먼저?
- 뉴욕증시,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각축전'
- 3개 기업의 공통점은 대표적인 AI 주식
- 미 증시 역사상 처음 시총 '3조 달러' 돌파한 애플
- 연초 아이폰 판매 부진에 주가 약세, MS에 시총 밀려
- 애플, AI 로드맵 공개에 아이폰 판매 기대감 커져
- 엔비디아도 약진…액면분할 이후 급등, 연일 최고치
- AI 랠리 주도한 엔비디아…"시총 1위는 시간문제"
- MS, 오픈AI·애플 협업으로 '수익 창출 기대'
- MS, 왕좌 재등극한 비결 'AI'…2021년에도 1위 기록
- 애플, 2012년부터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자리 사수
- '챗GPT' 개발한 오픈AI 최대 투자자 MS…AI 도입
- 시총 순위는 세계 산업의 변화 반영하는 핵심 지표
- 1990년대 후반 'PC혁명' MS, GE·엑슨모빌과 3파전
- 스마트폰·모바일 혁명 도래, 애플 장기간 시총 1위
- 구글·아마존·메타·테슬라 등 테크 기업들 호조
- 또 다른 'AI 수혜주' 브로드컴…"여전히 저평가"

◇ 국내증시 흐름도 짚어보죠. 어제(18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760선을 넘었습니다.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인데요. SK하이닉스가 5% 넘게 오르는 등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인데, 그래도 여전히 미 증시에 비하면 아쉽다는 평이 많거든요. 본부장님 보시기에 국내시장은 흐름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 “안심하기 이르다”…국내 증시 흐름 진단은?
- ‘기술주 주도’ 美 증시 열풍에 코스피 2760선 회복
- 성큼 오른 코스피 '외국인 지분율'…대형주 강세 주목
- 코스피, 美훈풍에 반등 2760대 회복 마감…2년4개월만
- "시간은 한국증시 편…코스피, 최대 3150 간다" 
- [달러·원] 환율 0.1원 내린 1381.1원 마감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희비 엇갈리는 미 증시…흐름 진단은?

- 미 증시 S&P 500과 나스닥 위주의 상승 지속
- 경기민감 다우지수와 러셀 2000 중소형주 하락
- 나스닥100 대헝기술주의 상승 가장 높아
- 미 지수별 엇갈린 성적표는 '실적' 영향
- S&P 500 10개 vs. 490개 기업 수익률 차이 극심
- 1998년 10월~2000년 3월 닷컴 버블 구간 비교
- 닷컴버블 상승률, 나스닥100 353% vs. S&P 500 68%

◇ 엇갈리는 미국 경제지표…현재 상황 판단은?

- 미 30년 장기 모기지 금리 7% 대로 하락
- 모기지 대출 수요 급증…금리 7% 감당 가능한 상황
- 연말까지 미 10년 국채금리 4%까지 하락 전망
- 미 여신 증가율, 정상화 과정…"과열 상태 아냐"
- 미 증시 상승 추세,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

◇ 사상 최고 행진 중인데… 미 증시 고점은 언제?

- BofA "美 증시 고점에 근접하고 있지만 일부"
- "현재 시장이 고점일 가능성은 30%도 안돼"
- 모든 S&P 500 종목이 다 상승 = 미 증시 고점

◇ 미 증시 '역사적 고점' 경신 중…더 오른다?

- S&P 500, 이미 월가 목표주가보다 높은 수준 도달 
- 현재 금리 4.2% 반영시 연말 S&P 500 5676 가능
- 금리 4% 반영 시 적정 연말 S&P 500 5828 가능
- 나스닥100 상승률, S&P 500 상승률보다 높아
- 나스닥 100 집중 투자 전략 여전히 유효하다 판단.

◇ S&P 500 또 사상 최고치…남은 상승 여력은?

- 펀드스트랫 톰 리 "S&P 500, 이달 5500까지 갈 것"
- S&P 500 이익증가율 올해 11.1%, 내년 14.2% 전망
-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15~20% 이상 상승하는 구간
- 인플레 하락 안정화 시, S&P 500 현재 PER 21배→23배
- 내년 연말까지 S&P 500, 약 26% 이상 상승 가능 판단
- 잔존가치 모델 상 내년 연말까지 S&P 500 6867 적정

◇ "美 경기침체 가능성 낮아"…이유와 전망은?

-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 장기금리 하락으로 확대
- 10년- 3개월 장단기 금리차, - 1.3%pt로 확대
- 미 경기 침체는 2년내에 일어날 확률은 낮아
- 미 금리인하 스케줄 2025년 말 4% 이상 유지 가능성
- 올해 금리 1~2차례 인하, 내년 2~3차례 인하 가능성

◇ 미 기준금리 또 동결…인하는 언제쯤?

-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는 늦어도 올해 9월 1차례
- "이미 연준이 원하는 근원 PCE와 실업률에 도달"
- "현재 5.4% 평균금리는 5.1%로 하락하는 것이 정상"
- "7월, 9월 어느 시기에 금리인하를 해도 정상"
- 올해 연말 미 10년 국채금리 4.0~4.2% 수준 적절

◇ "놓치면 안 될 투자 기회"…상승장 탑승 전략은?

- JP모건자산운용 "미국 증시 하반기에도 강세" 전망
- S&P 500 높은 상승률 보인 10일 투자 놓쳤다면?
- 연 복리 수익률 2% 대 하락, 보유했다면 8% 수익
- 가장 최악의 10일 투자하지 않았다면 15% 수익
- "대세하락장, 주식 비중 낮은 자산배분 전략"
- 현재는 추가 매수 전략이 가장 적절한 타이밍

◇ "가는 종목만 간다"…'선택과 집중' 전략은?

- 빅테크 랠리 "의존 과도" vs.. "우려 단계 아냐"
- S&P 500 상위 10%, 2% 상승…하위 10%, - 10.3% 하락
- 미 중소형주 러셀 2000, 연초대비 - 1.13% 수익률
- 미 증시 선택과 집중의 구간…실적 위주로 접근
- "S&P 500의 모든 종목 상승할 때, 시장 고점일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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