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총재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있어"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6.19 05:58
수정2024.06.19 06:28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다음 금융정책결정회의까지 입수 가능한 데이터에 달려 있지만 경우에 따라 정책 금리가 인상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물가안정 목표에 대해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확신 정도가 높아지면 금융완화의 정도를 적절히 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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