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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홈플러스 인수 논의 참여하지 않아" 공식 입장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6.18 18:18
수정2024.06.18 19:14

[5월 말 폐점한 홈플러스 목동점 (사진=연합뉴스)]

 중국 쇼핑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홈플러스 인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가 국내 유통 기업과 인수합병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해당 인수합병 논의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알리익스프레스가 홈플러스 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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