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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랠리…나스닥·S&P500 또 사상 최고

SBS Biz 최주연
입력2024.06.18 06:42
수정2024.06.18 07:05


뉴욕증시는 미 증시에 대한 월가 낙관론에 힘입어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3대 지수는 모두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시간 17일 S&P 500 지수는 0.77% 올라 올해 들어서만 신고가를 30번 경신했고, 다우지수는 4거래일간의 하락세를 끊고 0.49%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0.95% 뛰어 6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애플은 1.97% 뛰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31% 뛰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미국 투자사 서스퀴하나의 크리스토퍼 롤랜드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45달러에서 160달러로 상향 조정했지만 등락 끝에 결국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시가 주행 보조 시스템인 완전자율주행(FSD) 도로주행 시험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5% 넘게 폭등했습니다. 

미 국채 금리는 연준 위원들이 연이어서 연내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하자 큰 폭으로 치솟았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0.07%p 오른 4.285%에 거래됐고 2년물 국채금리는 0.08%p 상승한 4.768%에 마감됐습니다. 

국제 유가는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으로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2.77% 급등한 배럴당 8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2.1% 상승한 배럴당 84.3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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