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환의 금요시장] MS·애플·엔비디아, 시총 삼국지…누가 먼저 4조 달러 찍을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6.14 07:45
수정2024.06.14 09:33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허재환의 금요시장'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 뉴욕증시, 혼조 마감…흐름 진단은?
- 다우는 약세,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 연이은 인플레 '둔화' 신호…시장, 금리인하 기대감
- 뉴욕증시, PPI 깜짝 하락에 S&P·나스닥 4연속 최고치
- 미 5월 PPI, 전월비 0.2% 깜짝 하락…전년비 2.2%↑
- 전문가 5월 PPI 전월비 0.1% 상승 전망…예상치 하회
- 미 5월 근원 PPI, 전월비 '보합'…전년비 2.3% 상승
- '도매물가' PPI, 핵심 인플레 지표 소비자물가 선행
- CNBC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
- 휘발유 등 에너지 가격 하락, 전체 물가 끌어 내려
- 미 5월 서비스 가격 '정체 상태'…4월엔 0.6% 올라
- '연준 중시' PCE 물가지수도 둔화할 것으로 예상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만 2000건…1만 3000건 늘어
- 미 물가·고용까지 둔화 확인…9월 금리인하 전망 강화
- 미 연준 '연내 1회 인하' 전망에도 시장은 2회에 무게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가능성 60.5% 반영
- 미 금리인하 기대감에 10년물 국채금리 4.3% 아래로
- 애플, 장 초반 약세 딛고 상승 반전…시총 1위로
- 브로드컴, 실적 호조·액면분할 소식에 12% 폭등
- 엔비디아도 최고가…필라델피아반도체 1.48% 상승
- 테슬라, '머스크 성과 보상안' 승인…시간외 상승
- 테슬라 주총서 머스크 성과 보상안·텍사스 이전 승인
- 머스크, '보상안' 통과 이후 춤추며 주총장 등장
- 씨티 "국제유가 배럴당 60달러대까지 하락할 수도"
- 원유 생산량 증가, 내년 대규모 석유 과잉에 직면
- 석유 과잉 시대 예견한 OPEC+, 최근 감산 정책 전환
- 산유국에 불리한 시나리오, 브렌트유 50달러 아래로
◇ 어제(13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2750선까지 뛰어올랐는데요. 미 CPI 발표와 FOMC 이후 어느정도 안도감이 형성된 분위기였습니다. 어제장 어떻게 보셨나요?
- 코스피 2750선 돌파…불안감 해소됐나
-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2750선 '껑충'…계속 갈까
- 외국인, 어제 코스피에서만 1조 5000억 원 '폭풍 매수'
- 코스피200선물 계약금액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
- 미 연내 1~2회 금리인하 전망에 한은 행보에 집중
- 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 주가 3% 이상 상승
- 삼성전자, 증권가 호평·美 반도체 훈풍에 2%대 상승
- 한미반도체, 메모리반도체 수요 기대 속 8% 급등
- 코스피 신고가 경신 눈앞…"박스피 상단 돌파 기회"
- 코스피 상승장 굳어지나…"아직은 조심스러워" 우세
- "점도표보다 비둘기파적인 시장의 기대가 유입됐다"
- 국내증시 낙관론 지배적…실적 모멘텀·엔화 정상화
- "매크로 이벤트 모두 소화…하반기 실적 개선 주목"
- 외국인 ‘사자’ 행렬…SK하이닉스, 신고가 랠리
- 외국인, 코스피 1조5000억 순매수
- 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순매수
- “HBM 업고 튀어“…한미반도체, 시총 19위로
- 미 물가지표 안도에 코스피 2750선 '껑충'…외인 '폭풍 매수’
- 미 5월 CPI 발표, 6월 FOMC 소화 등이 국내증시에 '훈풍'
- AI 반도체 시장 확대 전망 속, SK하이닉스 '장중 신고가'
- 기관은 막판 매도…코스피, 1% 가까이 올라 2750 진입
- 지수 상승에도…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더 많아
- 삼성바이오로직스 · 셀트리온 등 일부 바이오주 '하락'
◇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반면 올해 다우 지수의 상승률은 2%대에 머무르면서 다소 소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대 지수의 상승세 차이가 큰 편인데 이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거라고 보시나요?
- 사상 최고 행진 중인데… 美증시 3대 지수 어떻게 될까
- 128년 역사의 다우평균은 월가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지수
- 다우, 트렌드 뒤처진다는 평가도…아마존 올해 2월 다우 합류
- 다우 평균 100달러 주식이 주로 포진
- S&P500, 약 500곳의 대형 기업 포진…실질적 월가 간판 지수
- 나스닥, 약 3000개 기업 포함…기술주·성장주 중심
- 미 증시 "서머 랠리" vs. "곧 조정" 엇갈려
- JP모건, S&P500 전망 월가에서 가장 낮은 4200 제시
- UBS, S&P500 전망 5400에서 5600D으로 상향
◇ 어제 FOMC 얘기도 해보면, 지난해 9월부터 기준금리를 7번 연속 동결했죠. 이미 예상한 수순이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점도표입니다. 올해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기준 3회에서 1회로 축소했어요?
- 미국 금리 인하, 9월도 불투명?
- 올해 말 금리 전망치 중간값 5.10% 제시
- FOMC 19명 위원 중 4명 "올해 금리 인하 0번" 전망
- 미 FOMC 금리동결 확인…금리인하는 `연내 1회`
- 점도표, 올해 금리 인하 횟수 기존 3회에서 '1회'로
- 파월 "최근 물가 완만한 진전…금리인하는 더 좋은 지표 필요“
- 엇갈린 금리 인하 전망…연준 '연내 1회' vs. 시장 '2회일 듯’
- 파월 "기대보다 인플레 빨리 둔화하면 대응 준비돼"
- 추가 데이터에 완화 시점·인하 횟수 증가 등 가능성
- 인플레 문구 수정…"추가 진전 부족"→"진전 있어"
- FT "FOMC 위원들, 인플레 진전에 좀 더 자신감"
◇ 5월 CPI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 데다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 완화가 진전이 있다는 언급까지 했지만, 연준은 연내 한 차례의 금리인하만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 CPI 둔화에도 연준 연내 금리 인하 한번 만…왜?
- WSJ “연준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강조”
- 파월 “5월 물가 진전…아직 인하 확신 단계 아니야”
- 미 5월 CPI 3.3%로 둔화…연준, 연내 금리인하 부담 줄어
- 미 5월 인플레, 3.3%로 떨어져…근원치 3.4%로 3년 최저치
- 핵심 인플레이션 올해 전망, 기존 2.6%→2.8%로
- 올해 경제 성장률 2.1%·실업률 4% 전망치 유지
- 파월 “고용시장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는 중”
◇ 이번주 진행된 폴단 조사에서 상무님은 미 금리인하 시기를 11월 로 예상하셨는데요. FOMC 결과 확인후에도 변동이 없으십니까?
- 연준 올해 금리인하 3회→1회…시기는 대체 언제?
◇ 미국 대선도 금리인하에 큰 영향을 받는 상황이죠. 대선 전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바이든 대통령 측의 불만이 커진 상황입니다. 이제 파월 의장의 결정에 대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면서요?
- 또 기준금리 동결…대선 '킹메이커' 된 파월 의장?
- 미 대선전이냐 이후냐… 금리인하 시기 고민 커지는 파월
- 한 차례 인하 유력에 바이든 '불만'…트럼프는 ‘경고 메시지’
- 파월 “정치적 고려없다”지만 ‘9월 인하’ 바이든에 호재
-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2.4→2.6% 상향
- 탄탄한 미 소비…2.5% 성장률 유지 전망
- 연초 수출 호조…중국 성장률 4.5%→4.8% 상향
- 파월 “위원 누구도 금리 경로 확신안해”
◇ 한국은행은 올해 4분기에나 금리인하를 시작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폴단 조사 결과 상무님은 10월로 예상해 주셨어요, 10월이면 미국보다 한국이 금리를 빨리 내릴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 “한국 금리인하 10월 예상”…이유는?
- 미국 금리 인하 9월도 불투명…한은 4분기나 내년 낮출 듯
- “한국, 미국보다 앞서 금리 인하 나서야”
- 이창용 "금리인하 너무 늦으면 내수 약화"…조기인하론 '솔솔’
- 한은 '피벗 시점' 촉각…"물가 확신 들 때까지 긴축“
- 한은 매파적 신호 보냈지만 "금리 빅스텝 풍랑 잦아들어"
◇ 외국인 수급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국내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실효성도 떨어지고 금투세 도입이 되면 외국인 이탈이 가속화되는 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국내 증시의 자금 이탈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봐야 할까요?
- 외국인 '셀 코리아' 지속…환율 리스크, 경고등 켜질까
- 김빠진 '밸류업'에 금투세까지… 외국인, 주식 매수세 '뚝’
- 한국 떠나는 외국인 …지난 달 1.3조 순매도
◇ 폴단 조사에서 하반기 투자자 대응전략에 대해, 투자 의견은 보유로 주셨어요. 이 부분 좀 더 자세한 얘기 들어볼 수 있을까요?
- 하반기 투자 대응전략 ‘보유’…이유는?
◇ 시총1위 자리를 둘러싼 엔비디아, 애플, MS의 왕좌의 게임이 시작됐죠. 예전부터 M7중에 3종목만 살아남을 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애플의 부활은 어떻게 보시나요?
- MS vs. 애플 vs. 엔비디아… 누가 먼저 4조달러 돌파할까
- MS- 애플- 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AI 도입한 애플, 장중 MS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 AI 로드맵 공개에 아이폰 판매 기대감 커져
- ”MS, 애플의 AI 도입에 따른 수혜주 예상”
- 애플이 파트너십을 발표한 오픈AI…MS가 최대 투자자
- "강력한 팬층"…애플, 브랜드 가치만 1조달러
◇ 엔비디아는 목표가 상향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월가에선 시총이 2배 이상 뛸 것이란 얘기까지 나옵니다. 금리 인하가 없더라도 엔비디아의 랠리는 지속될 수 있을까요?
- 치열해진 순위다툼…엔비디아 ‘왕좌’ 차지할까
- 엔비디아 연이은 ‘급등세’, 시총 3조1000억달러 돌파
- "시총 2배 뛸 것" 엔비디아 향한 장밋빛 전망
- 오펜하이머,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주가 23% 상승 여력
- 블록버스터급 실적, 엔비디아 연간 매출 200% 이상 증가
- 엔비디아, 매출 급증으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해
- 전문가 "엔비디아 주식분할, 세기의 매수기회" 언급
- 월가 "S&P500 지수 15% 차지"…엔비디아 '장밋빛 전망‘
- 엔비디아, PER 연초 65배에서 현재 45배로 하락
◇ 미 증시 반도체주 훈풍에 국내 반도체주들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죠.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28만원까지 상향 조정했고,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 이대로 반도체주 다시 주도주로 복귀 가능할까요?
- 25만 넘어 목표가 ‘28만닉스’, 정말 가는거니?
- 미 반도체주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
- KB증권 "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28만원"
- "1년새 567% 올랐다"…HBM 특수에 한미반도체 신고가 행진
- 한미반도체 신고가 행진…코스피 시총 20위권 안착
- 5월 미 CPI 둔화…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
- 삼성증권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인증 통과 가능성 크다
- "SK하이닉스 이어 이젠 삼성전자 차례"…증권가 깜짝 전망
- 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AI시대 최적화 파운드리“
◇ 어제와 오늘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회의가 연달아 이어지고 있죠.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 축소를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이 시행되면 엔저에도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을까요?
- BOJ, 국채매입 축소 전망…슈퍼 엔저 끝낼 수 있을까
- BOJ의 국채 매입액의 기준 월 52조5000억원 정도
- 일본은행, 초저금리는 유지…국채 매입 축소에 초점
- BOJ, 국채매입 축소 전망…통화 정상화 2단계 접어들어
- 이코노미스트 절반 이상 “일본은행, 국채 매입 축소”
◇ 하반기에 반도체주 외에 눈여겨볼 섹터는 어디로 보시나요?
- 하반기 주식 시장 선도할 유망 섹터는?
◇ 이번주 빅이벤트들이 마무리되면서 일단 큰 산은 넘었고요. 앞으로 시장 흐름을 이끌어갈 핵심축과 변수도 짚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남은 6월 앞으로의 시장 대응전략도 세워주시죠?
- 6월 FOMC 이후 시장 흐름 이끌어 갈 핵심축과 변곡점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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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13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2750선까지 뛰어올랐는데요. 미 CPI 발표와 FOMC 이후 어느정도 안도감이 형성된 분위기였습니다. 어제장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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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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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 셀트리온 등 일부 바이오주 '하락'
◇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반면 올해 다우 지수의 상승률은 2%대에 머무르면서 다소 소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3대 지수의 상승세 차이가 큰 편인데 이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거라고 보시나요?
- 사상 최고 행진 중인데… 美증시 3대 지수 어떻게 될까
- 128년 역사의 다우평균은 월가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지수
- 다우, 트렌드 뒤처진다는 평가도…아마존 올해 2월 다우 합류
- 다우 평균 100달러 주식이 주로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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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약 3000개 기업 포함…기술주·성장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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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FOMC 얘기도 해보면, 지난해 9월부터 기준금리를 7번 연속 동결했죠. 이미 예상한 수순이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점도표입니다. 올해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기준 3회에서 1회로 축소했어요?
- 미국 금리 인하, 9월도 불투명?
- 올해 말 금리 전망치 중간값 5.10%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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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FOMC 금리동결 확인…금리인하는 `연내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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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CPI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 데다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 완화가 진전이 있다는 언급까지 했지만, 연준은 연내 한 차례의 금리인하만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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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5월 CPI 3.3%로 둔화…연준, 연내 금리인하 부담 줄어
- 미 5월 인플레, 3.3%로 떨어져…근원치 3.4%로 3년 최저치
- 핵심 인플레이션 올해 전망, 기존 2.6%→2.8%로
- 올해 경제 성장률 2.1%·실업률 4% 전망치 유지
- 파월 “고용시장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는 중”
◇ 이번주 진행된 폴단 조사에서 상무님은 미 금리인하 시기를 11월 로 예상하셨는데요. FOMC 결과 확인후에도 변동이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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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선도 금리인하에 큰 영향을 받는 상황이죠. 대선 전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바이든 대통령 측의 불만이 커진 상황입니다. 이제 파월 의장의 결정에 대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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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 수출 호조…중국 성장률 4.5%→4.8% 상향
- 파월 “위원 누구도 금리 경로 확신안해”
◇ 한국은행은 올해 4분기에나 금리인하를 시작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폴단 조사 결과 상무님은 10월로 예상해 주셨어요, 10월이면 미국보다 한국이 금리를 빨리 내릴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 “한국 금리인하 10월 예상”…이유는?
- 미국 금리 인하 9월도 불투명…한은 4분기나 내년 낮출 듯
- “한국, 미국보다 앞서 금리 인하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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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수급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국내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실효성도 떨어지고 금투세 도입이 되면 외국인 이탈이 가속화되는 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국내 증시의 자금 이탈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봐야 할까요?
- 외국인 '셀 코리아' 지속…환율 리스크, 경고등 켜질까
- 김빠진 '밸류업'에 금투세까지… 외국인, 주식 매수세 '뚝’
- 한국 떠나는 외국인 …지난 달 1.3조 순매도
◇ 폴단 조사에서 하반기 투자자 대응전략에 대해, 투자 의견은 보유로 주셨어요. 이 부분 좀 더 자세한 얘기 들어볼 수 있을까요?
- 하반기 투자 대응전략 ‘보유’…이유는?
◇ 시총1위 자리를 둘러싼 엔비디아, 애플, MS의 왕좌의 게임이 시작됐죠. 예전부터 M7중에 3종목만 살아남을 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애플의 부활은 어떻게 보시나요?
- MS vs. 애플 vs. 엔비디아… 누가 먼저 4조달러 돌파할까
- MS- 애플- 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AI 도입한 애플, 장중 MS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 AI 로드맵 공개에 아이폰 판매 기대감 커져
- ”MS, 애플의 AI 도입에 따른 수혜주 예상”
- 애플이 파트너십을 발표한 오픈AI…MS가 최대 투자자
- "강력한 팬층"…애플, 브랜드 가치만 1조달러
◇ 엔비디아는 목표가 상향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월가에선 시총이 2배 이상 뛸 것이란 얘기까지 나옵니다. 금리 인하가 없더라도 엔비디아의 랠리는 지속될 수 있을까요?
- 치열해진 순위다툼…엔비디아 ‘왕좌’ 차지할까
- 엔비디아 연이은 ‘급등세’, 시총 3조1000억달러 돌파
- "시총 2배 뛸 것" 엔비디아 향한 장밋빛 전망
- 오펜하이머,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주가 23% 상승 여력
- 블록버스터급 실적, 엔비디아 연간 매출 200% 이상 증가
- 엔비디아, 매출 급증으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해
- 전문가 "엔비디아 주식분할, 세기의 매수기회" 언급
- 월가 "S&P500 지수 15% 차지"…엔비디아 '장밋빛 전망‘
- 엔비디아, PER 연초 65배에서 현재 45배로 하락
◇ 미 증시 반도체주 훈풍에 국내 반도체주들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모습이죠.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28만원까지 상향 조정했고,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 이대로 반도체주 다시 주도주로 복귀 가능할까요?
- 25만 넘어 목표가 ‘28만닉스’, 정말 가는거니?
- 미 반도체주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
- KB증권 "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28만원"
- "1년새 567% 올랐다"…HBM 특수에 한미반도체 신고가 행진
- 한미반도체 신고가 행진…코스피 시총 20위권 안착
- 5월 미 CPI 둔화…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
- 삼성증권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인증 통과 가능성 크다
- "SK하이닉스 이어 이젠 삼성전자 차례"…증권가 깜짝 전망
- 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AI시대 최적화 파운드리“
◇ 어제와 오늘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회의가 연달아 이어지고 있죠.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 축소를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이 시행되면 엔저에도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을까요?
- BOJ, 국채매입 축소 전망…슈퍼 엔저 끝낼 수 있을까
- BOJ의 국채 매입액의 기준 월 52조5000억원 정도
- 일본은행, 초저금리는 유지…국채 매입 축소에 초점
- BOJ, 국채매입 축소 전망…통화 정상화 2단계 접어들어
- 이코노미스트 절반 이상 “일본은행, 국채 매입 축소”
◇ 하반기에 반도체주 외에 눈여겨볼 섹터는 어디로 보시나요?
- 하반기 주식 시장 선도할 유망 섹터는?
◇ 이번주 빅이벤트들이 마무리되면서 일단 큰 산은 넘었고요. 앞으로 시장 흐름을 이끌어갈 핵심축과 변수도 짚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남은 6월 앞으로의 시장 대응전략도 세워주시죠?
- 6월 FOMC 이후 시장 흐름 이끌어 갈 핵심축과 변곡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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